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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우 회장 "아문센 경영으로 신한 재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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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에 의한 비용 구조조정 추진"

[뉴스핌=김연순 기자] 신한금융그룹 한동우 회장은 "올해 남극 탐험가 아문센의 경영방식으로 새로운 신한을 재창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한금융그룹 한동우 회장>
이에 신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올해 전략과제로 ▲금융환경 변화에 맞춘 새로운 성장방식 발굴 ▲시스템에 의한 비용 구조조정 ▲자산 포트폴리오 재조정 ▲따뜻한 금융 등 4가지를 제시했다.

신 회장은 "100년 전 인류 최초로 남극점에 도달한 탐험가 아문센처럼 신한금융그룹은 2013년 새로운 환경을 맞아 그룹경영에 아문센의 성공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아문센의 성공방식처럼 새로운 환경을 맞아 고정관념을 버리고 철저하게 현장에 맞춰 준비하면서 최고의 실력을 키우고 잠재적 위험 요인을 철저히 분석하면서 재무건전성을 튼튼히 해 예상치 못한 외부 충격에도 견더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한 회장은 "금융환경의 변화에 맞춰 고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성장방식과 차별화 요인을 만들어내고, 전사적인 관점에서 사업모델이나 조직구조, 운영체계 등 근원적인 변화를 통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시스템에 의한 비용 구조조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꾸준한 자산 포트폴리오 재조정을 통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따뜻한 금융을 경영관리시스템에 반영해 현장의 실질적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한 회장은 "대내외 경영환경이 어렵고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환경의 변화라는 관점에서 먼저 스스로를 돌아보고 새로운 신한을 창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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