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국 70개 도시 신규주택가격이 7월 3.2% 하락했다
- 주택값 하락폭은 2월 이후 꾸준히 줄었다
- 부동산 침체로 소비심리와 경기회복은 더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베이징 특파원= 중국의 주택가격 하락세가 7월에도 지속됐지만 하락폭은 전월에 이어 또다시 완화됐다.
17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7월 중국 70개 도시의 신규 주택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3.2% 하락세를 나타냈다.
중국 주택 가격지수는 지난 2월(-4.8%), 3월(-4.5%), 4월(-4%), 5월(-3.5%), 6월(-3.3%)에 이어 낙폭을 꾸준히 줄이고 있는 추세다.
중국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가격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하락폭이 올초부터 꾸준히 완화되고 있다며 정부의 부동산 부양책이 조금씩 효과를 내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했다. 실제 7월 신규 주택가격지수는 시장 예상치 -3.4%에 비해 다소 호조를 보인 것이다.
다만 전체적으로 내수의 큰 축인 부동산 시장이 여전히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소비 심리 또한 극도로 움추러든 상태여서 경제 회복이 늦어지고 있다.
최근 중국의 기존 주택(아파트) 시장의 경우도 일반 지방 도시는 물론 베이징 상하이 같은 1선 대도시에서도 주거 조건이 조금 떨어지는 곳의 집 값이 고점대비 20%~30% 하락한 상태지만 거래는 극히 미미한 상황이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