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분석] 인수위 인선, '정치인' 배제한 실무형으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일부 '깜짝인사'도 계속…교수와 관료 등 전문가 다수

[뉴스핌=정탁윤 기자]  박근혜 18대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를 위한 주요 인수위원들의 면면이 4일 공개됐다. 이날 발표된 인수위원 인선의 가장 큰 특징은 정치인을 배제하고 교수 등 전문가그룹을 위주로 한 '실무형' 인사란 점이다.

인수위 9개 분과를 책임질 간사 가운데 5명이 교수 출신일 정도로 전문가 그룹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또 대통령취임식 준비위원장에 김진선 전 강원도지사를 임명하는 등 지역 안배 흔적도 보였다.

김용준 인수위원장이 4일 오후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2차 인수위원 인선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최진석 기자]
아울러 국정기획조정분과 간사로 임명된 유민봉 성균관대 교수와 법질서·사회안전분과의 이혜진 동아대 로스쿨 교수 등은 그 동안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인물들로 박 당선인 특유의 '깜짝인사'가 이어졌다는 평가다.

김용준 인수위원장이 이날 발표한 24명의 인수위원중 정치인 출신은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정도다. 경제 1∙2 분과 간사로 임명된 류성걸 의원과 이현재 의원은 초선으로 공무원 출신이다. 

기획조정과 고용복지 분과 인수위원으로 각각 선임된 강석훈∙안종범 의원 역시 초선으로 19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한 경제통이다. 여성문화 분과 위원인 김현숙 의원 역시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 출신이다.

외교국방통일 분과 간사로 임명된 김장수 전 국방부 장관은 육사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에서 장관을 지냈다. 윤병세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미국통이면서 유엔(UN)과 유럽 등과의 외교관계에도 출중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어 일찌감치 인수위원 후보로 거론돼 왔다.

국정기획조정 분과 간사에 임명된 유민봉 성균관대 교수는 박 당선인 특유의 '깜짝 인사'란 평가가 많다. 당초 국정기획조정 분과 간사 후보로 거론됐던 최경환 의원과 권영세 전 의원을 제친 결과다. 최 의원과 권 의원은 아예 이번 인수위원 명단에서 빠졌다.

유 간사는 1958년생 대전 출신으로, 행정고시 23회를 거쳐 예전 상공부에서 공직생활을 한 뒤 1991년부터 성균관대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인사 행정과 정책 리더십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졌다.

법질서사회안전분과 간사로 임명된 이혜진 동아대 로스쿨 교수와 교육과학분과 곽병선 전 경인여대 학장, 고용복지분과 최성대 서울대 명예교수, 여성문화분과 모철민 예술의전당 사장 등도 그 동안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인물들이다.

한편 친박인사중에는 당선인의 '입'으로 알려진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당선인 비서실 정무팀장에 임명돼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