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이번주 환율전망: 1080원선 안착 성공할까

기사입력 : 2013년01월28일 10:00

최종수정 : 2013년01월28일 10:0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원/달러 환율 1066.50~1079.50원 전망

[뉴스핌=김연순 기자] 원/달러 환율이 최근 한주 사이에 가파른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다. 불과 열흘 전 1050원대 안착을 시도했던 원/달러 환율은 28일 1080원을 돌파하고 있다.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은 장중 1087원까지 치고 올라갔고 이날 원/달러 환율도 1083원선까지 고점을 높이고 있다.

이번주 원/달러 환율은 원/달러·달러/엔 환율의 디커플링, 유로화 강세에 따른 아시아통화 약세 압력으로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 북한의 지정학적 리스크, 수급상 외국인 주식 매도에 따른 역송금 수요 등도 상승압력을 높일 것이란 관측이다.

다만 1080원대 안착 여부는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월말인 만큼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위쪽을 무겁게 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시장에서는 일시적으로 1080원을 뚫고 올라가겠지만 1080원 안착은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 뉴스핌 이번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066.50~1079.50원 전망
 
뉴스핌(Newspim.com)이 국내외 금융권 소속 외환딜러 및 애널리스트 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월 마지막주 및 2월 첫째주(1.28~2.1) 원/달러 환율은 1066.50~1079.50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이번주 예측 저점 중에서 최저는 1065.00원, 최고는 1068.00원으로 예상됐고 예측 고점 중 최저는 1078.00원, 최고는 1082.00원이 될 것으로 조사됐다.

원/달러 환율이 전반적으로 상승압력이 높아지면서 1070원대를 중심으로 한 거래가 예상된다. 외환 전문가들은 월말 네고 물량 등으로 1080원은 저항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 환율 1070원대 상승…NDF는 1087원까지 고점 높여  

1050원선 하향 돌파를 시도했던 원/달러 환율이 지난주에는 1070원대까지 상승했다.

주 초반 일본중앙은행(BOJ)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앞두고 경계심이 높아지면서 1060원대까지 상승했다.이후 BOJ의 양적완화 정책이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평가되면서 시장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오히려 외환당국의 구두개입과 BOJ 발표 이후 엔화 약세가 조정을 보이면서 추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

주 후반 달러/엔 환율이 재차 90엔선까지 상승했지만 북한의 지정학적 리스크 뱅가드 관련 주식 역송금 등이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면서 1070원선까지 치고 올라갔다. 지난 주말 원/달러 환율은 전 주말 종가보다 17.30원 급등한 107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은 장중 1090원대에 근접하기도 하는 등 1080원대로 상승했다. 뉴욕 증시는 실적 효과와 주택지표 개선으로 상승 마감했다. 유로화는 유로존 은행권이 시장 예상보다 대규모로 유럽중앙은행(ECB) 대출금 상환에 나설 것으로 파악되면서 1.34달러대로 상승했다.


◆ 원/달러·달러/엔 디커플링 지속 여부 관심 

이번주에도 원/달러 환율은 상승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엔화약세에 따른 원/달러 환율 강세 상관관계가 약해진 반면 유로화 강세는 여타 통화들의 약세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시에 대대적으로 북한의 '국가적 중대조치 결심' 성명 발표 등에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며 상승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수급에서도 이전 수출업체 네고물량 우위 분위기에서 외국인 주식 매도에 따른 역송금 수요, 결제수요 등이 하단을 방어하고 있는 모습이다.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은 "연초 이후 엔화 약세가 위험자산선호 강화, 주요 통화 및 증시 등의 강세 흐름으로 이어지며 엔화가 금융시장 움직임의 바로미터 역할을 해왔으나 이러한 관계가 약화되고 있다"면서 이제 시장은 유로화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 하면서 여타 통화들에 약세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연구원은 이어 "유로 숏커버링이 진행되면서 유로화를 제외한 여타 주요 통들에 대해 미국 달러는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아시아 통화들에 대한 미달러의 강세 흐름은 원/달러 환율에도 상승 압력을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관측했다.

기업은행 김성순 팀장은 "글로벌 금융시장과 국내 금융시장이 디커플링을 보이는 것처럼 원/달러 환율도 엔화와 디커플링을 보이고 있다"면서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와 국내증시 조정이 단기간에 해소될 것 같지 않아 상승압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월말을 맞아 수출업체 네고물량은 상단을 제어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업체 네고물량 여하에 따라 이번주 1080원 안착 여부 등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은행 윤세민 과장은 "단기적으로 상승압력이 높지만 추가 상승에 대한 부담감이 있을 것 같다"면서 "월말 앞둔 네고물량과 이익실현성 매도 등으로 1080원을 뜷고 올라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한은행 김익현 과장은 "당분간은 1060원대에서 1080원을 향해서 상승세가 예상되는데 이번주도 월말 네고물량이 변수"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