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신제윤 내정자 "당분간 재정부 차관 역할 다하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장관은 청문회도 못 열고, 차관 둘은 장관 승진 '공백'

[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신제윤 금융위원장 내정자(기획재정부 1차관)는 5일 "많은 국민들이 부총리 취임은 계속 지연되고 그나마 있던 차관 둘은 장관급으로 옮겨가니 '도대체 경제는 누가 챙기나?' 걱정하고 있다"며 "금융위원장으로 내정됐지만 당분간 1차관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재정부는 지난달 11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부 장관으로 내정된 현오석 KDI 원장이 인사청문회조차 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2일 신제윤 1차관과 김동연 2차관이 각각 금융위원장과 국무총리실장(정부조직법 개정 이후 국무조정실장)에 전격 발탁돼 사실상 장·차관이 없는 조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신제윤 내정자는 이런 비판을 의식한 듯 이날 재정부 전 직원들에게 '당부의 글'을 통해 "이임인사가 아니다. 장관급으로 영전했다고 여러분 덕분이라고 고마움을 표할 분위기가 아니다"며 금융위원장으로 내정됐지만 재정부 차관으로서의 역할도 놓치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국무총리실장으로 영전한 김동연 기획재정부 2차관과 금융위원장으로 영전하게 될 신제윤 1차관(왼쪽부터).

신 내정자는 "최근 우리 국내외 상황이 어렵다"며 "정부조직법 개정을 둘러싸고 경제 부총리 임명이 지연되고 있고 미국의 재정긴축 협상이 결렬됐고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남의 나라는 어떻게 되든 돈을 무제한 풀겠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수많은 위기를 겪어 왔고 이를 늠름히 극복했다"며 "더욱 더 긴장하고 어려울 때일수록 우리 재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내정자는 "금융위원장으로 내정됐지만 당분간 1차관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여러분도 자기 역할을 해달라. 우리만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국민들이 있다"고 밝혔다.

공교롭게 같은 날 국무총리실장으로 취임하게 된 김동연 2차관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여러분들과 30년간 동고동락하면서 열정을 다해 국가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제게 큰 행운이자 감사한 일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의 관리, 민생경제 안정, 중장기적인 성장동력 확충, 구조개선, 양극화와 사회갈등 해소 등은 지금까지의 방식과 경험, 노하우만으로는 해결하기 쉽지 않다"며 "생각이 반란이 필요하고 그러면서도 경제팀, 나아가 내각 전체가 하나의 팀이 돼야 우리 앞에 놓인 어려운 파고를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