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삼성-애플 ‘스마트워치’ 경쟁은 헛수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아이폰과 같은 센세이션 기대 어려워

[뉴스핌=권지언 기자] 최근 삼성과 애플의 ‘스마트워치’ 선점 경쟁이 가열되고 있지만 아이폰이 처음 도입됐을 때의 센세이션을 기대하기는 힘들 것이란 지적이 제기됐다.

20일(현지시각) 포브스(Forbes) 지는 글로벌 2대 하드웨어 제조업체들이 태블릿과 스마트폰에 이은 또 다른 혁신(next big thing) 경쟁에 뛰어든 것이 바로 ‘스마트워치’ 부문이지만 폭발적인 소비자 반응을 기대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는 전문가 기고문을 실었다.

칼럼니스트인 데이빗 시어는 이날 기고문에서 상용화될 스마트워치가 깔끔한 디자인에 ‘쿨’한 기능들을 갖출 것이고, 신제품에 열광하는 일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게 될 것은 분명하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스마트워치가 소비자들이 반드시 가져야만 하는 필수 기기가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시어는 이미 주머니에 들어가는 크기의 작은 컴퓨터가 나온 상황에서 손목줄을 다는 것이 큰 혁신이겠냐며, 지인들 중에도 스마트워치를 실제로 구매할 사람이 많지 않다면서 회의적 시각을 드러냈다.

그는 또 구글 글래스 역시 사용자와 컴퓨터 간 상호작용 방식에 있어서 상당한 진전인 듯 보이긴 하지만 일반 사용자들이 익숙해지기까지는 수 년이 걸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그는 삼성과 애플 같은 기업들에 있어서 스마트워치가 두드러진 매출 신장 변화를 가져오기는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월가 유력 애널리스트인 샌포드 번스틴의 토니 사코나기는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250달러 짜리 아이와치를 판매한다면 아이폰 사용자의 3%만 이 기기를 구입한다고 해도 연간 23억 달러 매출 증대 효과를 볼 것이란 분석을 내놓은 바 있다. 비율이 5%~8%가 되면 예상매출액은 연간 34억~57억 달러에 이르게 된다는 설명이다.

한편, 또다른 기고자인 헤이든 소네시는 포춘 지의 사이러스 새너티가 애플이 저가 액세서리 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엄청난 실수가 될 것이란 지적을 소개하면서, 자신이 보기에도 아이와치를 포기하고 좀 더 의류와 같은 포괄적인 착용하는 컴퓨팅 기기 쪽으로 개발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고 충고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