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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 "野, 떼만 쓰면 풀린다는 접근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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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조직법 개편안 처리 지연 관련 민주당 비판

[뉴스핌=정탁윤 기자]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1일 정부조직법 처리가 난항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 민주통합당에 대해 "계속 떼만 쓰면 자기들이 유리한 쪽으로 풀린다는 식의 접근은 곤란하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법치국가를 만드는데 있어 헌법 위에 '떼법'이 있고, 항상 데모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야당까지 떼법을 쓰면 어떻게 하느냐"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어제는 처리할 수 있을 걸로 생각했지만 민주당 문방위원들이 격렬히 저항하면서 여야가 합의한 대로 처리하지 못했다"며 "문방위원 개인적으로는 합의문에 불만이 있을 수 있고, 나도 합의문에 불만이 있지만 원내대표들이 합의했고 의원총회에서 승인됐다면 불만이 있더라도 준수하려는 노력을 해야 정상"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소수 야당일 때 하던 전략을 거대 여당이 돼서도 쓰고 있으면 어떻게 되겠느냐"며 "오늘이라도 특히 민주당 문방위원들은 여야 원내대표끼리 합의한 사항을 합의문 표현 그대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줄 것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또 전날 있었던 주요 방송사와 금융권의 전산마비 사태에 대해서는 "북측의 소행일 수도 있지만 이 정도에 그치지 않고 다른 중요 시설에서도 일어날 수 있기에 관련되는 잠재적 위험에 대해서 정부가 확고한 대책을 세워 달라"고 당부했다.

황우여 대표도 "대한민국의 모든 국가 기반시설이 전산망에 의해 작동되는 점을 감안해 모든 공용 전산망의 안전 상황을 재점검해야 한다"며 "정부합동조사팀은 조속히 전산망 마비 사태의 정확한 원인과 과정을 분명히 파악하고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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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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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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