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시장활기 확인 "5·6월 주택거래 더 늘어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4.1대책 前 거래량 증가 고무적
[뉴스핌=이동훈 기자] 4월 주택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7.5%가 증가하면서 주택거래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4월 거래량은 정부가 주택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내놓은 '4.1대책'을 발표하기 전 수치다. 

정부의 거래활성화 대책 발표 기대감에 거래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올해와 지난해 모두 연초 시장 분위기는 비슷했다"며 "같은 상황인데도 17%이상 거래가 증가하고 거래가격도 오름세를 보인 것은 주택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는 반증"이라고 말했다.
 
15일 시장 전문가들은 최근 주택거래량이 늘어난 것은 4.1대책 이후 시장 활성화의 신호탄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날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주택 거래량은 7만9503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17.5%), 전월(19.3%)보다 모두 증가했다.
 
사실 이번 거래량 증가는 4.1대책과는 관련이 없다. 국토부와 감정원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거래건수는 약 80%가 2월에 거래된 매매계약분이다. 3월 계약분도 약 20%밖에 되지 않는다는 게 감정원의 설명이다.
 
하지만 4.1대책이 시장에 반영도 되기 전에 거래량이 증가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라는 게 시장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감정원 관계자는 "새정부 출범과 정부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시절부터 주택대책 마련을 강조한데 따라 기대감이 오른 것으로 볼 수 있다"며 "단순 수치만 놓고 볼 때 지난 12월 계약건수(10만8482건)에는 못미치지만 4.1대책을 앞두고 활성화 시그널은 보인 셈"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은 정부의 취득세 한시감면 조치 종료를 피하기 위해 거래 수요가 몰린 시기다.
 
시장에서도 기대감을 전하고 있다. 부동산1번지 채훈식 실장은 "우선 정부의 대책에 시장이 반응을 보였다는 점도 고무적이다"라며 "특히 수도권 주택 거래 증가는 본격적인 시장 활성화의 신호탄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거래가 오름세도 눈에 띤다.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4월 거래 신고 물량은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뚜렷한 매매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76.79㎡는 7억9250만원의 실거래가를 보이며 한달 전 신고분 보다 2800만원 올랐다. 또 송파구 가락동 시영아파트1차 전용40.09㎡도 5억원의 실거래가로 3월 신고분보다 900만원 상승했다.
 
감정원에 따르면 일부 4월 계약분은 서울과 강남만이 아닌 전국적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감정원 관계자는 2월 계약분은 강남권을 중심으로 매매가 상승세가 나타났다면 4월 계약분은 전국적으로 고루 오른 편"이라고 말했다. 
 
김세기 감정원 부동산분석부장은 "강남권 재건축은 이미 지난해 연말 바닥을 찍었다"며 "4.1대책 효과가 본격 반영되는 5월과 비수기 전인 6월에는 뚜렷한 거래증가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