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서비스산업3.0] 프로야구장 신규투자시 구단에 운영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원내 바비큐시설 설치…준주거지역에도 생활숙박시설 허가

[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프로야구단이 구장 신규투자에 나설 경우 위탁운영권을 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도시공원 안에는 바비큐 시설 설치가 확대되고 생활숙박시설을 준주거지역에도 설립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4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기획재정부·미래창조과학부·문화체육관광부 3개 부처가 중심이 돼 마련한 '서비스산업 정책 추진방향 및 1단계 대책'을 논의·확정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오전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서비스산업 정책 추진방향’과 관련해 관계부처와 합동브리핑을 열고, 1단계 대책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왼쪽부터 :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 기획재정부 현오석 부총리, 문화체육관광부 유진룡 장관)

정부는 제조업과 비교해 서비스업이 받는 세제·금융·제도운영상의 차별을 개선하고 서비스분야 전문인력 양성, 사업화 지원 등 서비스산업 인프라 확충에 나서기로 했다.

정부는 특히 서비스산업 현장애로 해소방안으로 프로야구장 위탁운영 제도개선 등 7가지를 우선 내놨다.

첫번째로 프로야구장 위탁운영 제도개선을 추진키로 했다.

현재는 프로야구단이 구장 건설에 공동 투자한 경우에도 운영수익권을 확보하지 못할 우려가 있으며 야구장 준공시점까지는 위탁계열 체결이 어려웠다.

그러나 앞으로는 건설비의 일정부분을 부담한 구단에게 수의계약을 허용하고 스포츠산업진흥법 개정을 통해 경기장 준공 전에도 위탁계약 체결을 허용키로 했다.

정은보 기재부 차관보는 "현재 9개 프로야구장이 운영중인데 대부분 노후화돼 신규 투자가 필요하지만 제도적 제약으로 인해 신규투자에 제약을 받아왔다"며 "이번 제도개선으로 구장 이노베이션을 촉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비스기업 공공조달 진출도 지원한다. 현재 벤처기업들의 신규 융합서비스는 초기 판로확보가 중요하나 공공부문 진출 통로가 협소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모바일서베이, 빅데이터 분석, 모바일 전자출판 등 20여개 신규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조달시장에 참여하고자 하는 신생 벤처기업들에게 컨설팅을 제공하는 '(가칭)스타트-업 @ 나라장터'를 운용할 계획이다.

또 소상공인들의 예약, 매출, 제고관리 등을 돕는 IT솔류션을 개발해 저렴한 가격에 공급키로 했다.

1단계로 2015년까지 이미 개발된 이미용업, 세탁업, 화훼유통업 등에 대한 IT솔루션을 5000개사에 공급하고 2단계로 2018년까지 IT솔루션을 신규개발할 계획이다.

현재는 배급계약이 체결돼 있는 경우에만 신용보증을 통해 영화 등 콘텐츠 제작자금 조달이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배급계약 미체결단계에서도 시장성 평가를 통해 제작자금을 지원하는 '고부가서비스 프로젝트 보증제도'를 도입한다.

경제자유구역 외국교육·연구기관에 대한 국고지원도 현재 대학순위 등과 관계없이 지원하거나 연구계획과 무관하게 일률 지원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순위·연구성과를 반영한 탄력적 지원방식을 도입키로 했다.

도시공원내 바비큐시설도 확대된다. 정부는 공원시설에 바비큐 시설 설치근거를 마련하고 시설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질서유지는 조례로 보강키로 했다.

마지막으로 생활숙박시설(Serviced Residence) 확대를 위해 기존 준공업·상업지역만 입지가 가능하던 것을 준주거 지역에도 설치가 가능토록 설립을 허용하기로 했다.

정은보 차관보는 "앞으로도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현장애로 사항을 지속 발굴·개선하고 분야별 경쟁력 강화방안을 단계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와 11년 307억원 '종신' 노시환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한화와 계약 기간 11년, 옵션 포함 총액 307억원에 비(非) 자유계약선수(FA) 다년계약을 맺은 차기 프랜차이즈 스타 노시환이 계약 소감을 전했다. 노시환은 23일 구단을 통해 "처음부터 한화밖에 생각하지 않았다. 다른 팀으로 갈 생각은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라며 "이렇게 계약을 맺게 돼 기쁘고, 동시에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한화와 11년 총액 307억원 초대형 계약을 체결한 노시환(왼쪽)과 박종태 한화 구단 대표. [사진 = 한화] 2026.02.23 wcn05002@newspim.com 부산수영초-경남중-경남고를 거친 그는 2019년 KBO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첫해 91경기에 나서며 1군 무대에 적응했고, 2020시즌에는 106경기를 소화하며 12홈런을 기록, 장타력을 갖춘 내야수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리그 정상급 거포로 올라섰다. 2023년과 2025년 각각 30홈런-100타점 고지를 밟으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2023시즌에는 131경기에서 타율 0.298, 31홈런, 10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29를 기록하며 홈런왕에 올랐고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까지 수상했다. 2025시즌에도 32홈런 101타점으로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며 꾸준함과 폭발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한화 구단 역사에서도 의미 있는 기록이다. 이글스 소속으로 두 차례 30홈런-100타점을 달성한 선수는 장종훈(1991·1992년), 윌린 로사리오(2016·2017년)에 이어 노시환이 세 번째다. 여기에 최근 6시즌 연속 100경기 이상 출전했고, 2025년에는 전 경기 출장과 함께 1262.1이닝을 소화하며 리그 최다 수비 이닝을 기록하는 등 '철강왕'의 면모도 과시했다. [서울=뉴스핌] 한화 4번 타자 노시환이 지난 4월 20일 개인 통산 100호 홈런을 기록한 뒤 세리머니 하고 있다. [사진 = 한화] 2025.04.20 wcn05002@newspim.com 구단은 이러한 활약과 상징성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계약으로 노시환은 FA와 비FA를 통틀어 KBO리그 통산 다년계약 총액 1위에 올랐다. 종전 기록은 최정이 SSG와 세 차례 FA 계약을 통해 기록한 총액 302억원이었다. 계약 규모만큼 책임감도 커졌다. 그는 "이제는 마냥 어린 시절이 지난 것 같다. 더 성숙해져야 하고, 많아진 후배들을 잘 이끌어야 한다"라며 "한화가 매년 강팀이 될 수 있도록 중심을 잡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계약에는 2026시즌 종료 후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한 포스팅 허용 조항도 포함됐다. 그는 "선수라면 누구나 세계 최고 무대에서 뛰는 것이 꿈이다. 구단이 허락해줘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팬들을 향한 메시지도 남겼다. "앞으로 11년 동안 더 함께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고 행복하다. 이제 '어디 가지 말라'는 말씀은 안 하셔도 된다"라며 웃어 보였다. [서울=뉴스핌] 노시환(한화)이 지난 4월 20일 NC와의 경기에서 4회 홈런을 기록한 뒤 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사진 = 한화 이글스] 2025.04.20 photo@newspim.com 이번 계약을 주도한 한화의 손혁 단장은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시즌 개막 전에 마무리돼 다행이다. 결론은 단순하다. 노시환이기 때문"이라며 "한화 팬이라면 누구나 떠올리는 레전드의 계보를 이을 선수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샐러리캡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도 "향후 세 차례 FA 계약을 한다고 가정하면, 지금 장기 계약이 오히려 더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포스팅 조항을 포함한 이유에 대해서는 "선수의 동기부여 차원이다. 만약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다면 구단과 팬 모두에게 큰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wcn05002@newspim.com 2026-02-23 09:48
사진
美 동북부 눈폭풍 항공편 3800편 결항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 동부 해안을 강타한 강력한 겨울 폭풍의 영향으로 항공편이 대거 취소됐다. 항공편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오후 6시 42분(한국시간 23일 오전 8시 42분) 기준 미국 전역에서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편 총 3천800편 이상이 결항됐다. 지연도 2만여편에 달한다. 특히 폭풍 경로에 놓인 뉴욕과 보스턴 공항에서는 월요일(23일) 출발편 대부분이 이미 취소된 상태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에서 눈 맞으며 걷는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번 폭풍은 이날 낮부터 밤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보됐다. 미 국립기상청(NWS)은 일부 지역에서 최대 1~2피트(약 30~60cm)의 적설이 예상되며, 강풍과 함께 일부 지역에서는 침수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블리자드(눈 폭풍) 경보는 뉴욕시와 롱아일랜드, 보스턴을 비롯해 뉴저지·코네티컷·델라웨어·메릴랜드·로드아일랜드·매사추세츠 해안 지역에 내려졌다. 뉴저지, 델라웨어, 로드아일랜드, 코네티컷, 매사추세츠, 뉴욕 일부 지역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기상청 예보센터의 기상학자 코디 스넬은 "북동부에 이 정도 규모의 노어이스터(저기압성 폭풍)와 블리자드가 동시에 발생한 것은 오랜만"이라며 "이 지역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대형 겨울 폭풍"이라고 밝혔다. 이번 폭풍은 일부 지역에서 비로 시작해 기온 하강과 함께 눈으로 바뀔 전망이다. 특히 이날 밤부터 23일 새벽 사이 가장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최대 2인치(약 5cm)의 폭설이 쏟아질 가능성도 제기됐다. NWS는 강한 돌풍으로 '화이트아웃' 현상이 나타나 시야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고, 전력선 단선으로 정전이 발생할 가능성도 경고했다. 보스턴-프로비던스 남동부 지역에 대해서는 "잠재적으로 역사적이고 파괴적인 폭풍"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뉴욕시에 블리자드 경보가 내려진 것은 지난 2017년 3월 이후 9년 만에 처음이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최근 10년 사이 이 정도 규모의 겨울 폭풍은 없었다"며 23일 오후 9시부터 24일 정오까지 필수 차량을 제외한 일반 차량의 도심 통행을 금지하는 이동 제한령을 발동했다. 뉴욕시 공립학교는 대면·원격 수업을 모두 취소했다. 시는 제설 장비를 총동원하는 한편 보행로 제설 인력을 추가 투입하고 있으며, 노숙인을 쉼터와 온열센터로 안내하는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wonjc6@newspim.com   2026-02-23 08: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