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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전력난 특혜받는다고?…"삼성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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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니혼게이자이신문 대기업 특혜 보도내용 일축

[뉴스핌=홍승훈 기자] 삼성 등 대기업들은 극심한 전력난 속에서도 특권을 누리고 있다는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와 관련, 정부측은 "말도 안되는 얘기다. 외신 보도 내용은 과거 버전"이라고 일축했다.

정승일 에너지산업정책관은 이날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기업들은 순환단전 이전 이미 500만kw를 절감해야 하는 의무가 있고 전력 피크시간대에도 전기를 3~15% 가량 강제로 줄여야 하는 등 타이트한 규제를 받고 있다"며 "여기엔 삼성도 예외가 아니다"고 반박했다.

양광석 전력수급팀장은 이와 관련, "대기업들의 주요 공장들 역시 순환단전 대상에 포함돼 있다"며 "순환단전에서 제외되는 관공서 등과는 동일 범주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산업부 관계자들의 발언은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이날 익명의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를 인용해 "한전이 삼성 등 대기업 주요공장의 전력수급을 대도시 관공서급으로 취급한다"고 보도한 데 대한 해명이다.

양 팀장은 "2011년 9.15 대정전 사태 이전에는 대기업의 주요공장들이 순환단전 제외대상이었으나 이후 바뀌었다"며 "정전시 극심한 피해가 발생할지라도 형평성 차원에서 맞지 않다고 판단해 변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현재 순환단전은 ▲1순위에 주택·아파트, 일반상가 ▲2순위로 다중이용시설 공급선로, 산업용 일반, 산업용 공단 ▲3순위가 농어업·축산업 등 정전민감고객(양식장 등), 대규모 산업용(66㎸ 이상)이다.

또 순환단전에서 제외되는 대상군은 중앙·지자체 행정기관, 국군·유엔군 중요부대, 방위산업시설, 전력시설, 비행장, 중요 연구기관, 금융기관(본점·전산센터), 의료기관(종합병원·수술실 갖춘 의원·요양원), 혈액원, 교통·수자원 시설, 고속도로 IC, 통신시설·우편집중국 및 언론기관 등이 포함된다.

한편 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한국이 무더위로 올여름 심각한 전력난이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삼성 등 대기업들은 정부의 '특혜'를 받아 전력위기에서 벗어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정부가 한전 지분을 장악하고 있는 발전회사들이 방만한 경영과 무리한 대기업 지원 등으로 적자가 누적되고 원전 부품 사고가 발생하는 등 위기를 맞으면서 전기료 인상이 불가피해 한국의 저렴한 전기료 등을 이유로 한국에 진출한 일본 기업들의 전략에 일대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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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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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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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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