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서울 세곡·내곡지구 보금자리주택 특별분양 결과 평균 7.8대 1을 기록했다.
9일 SH공사에 따르면 세곡2지구 3·4단지와 내곡지구 3·5단지 보금자리주택 284가구 특별분양에 총 2266명이 신청했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 주택에 사람들이 몰렸다. 216가구 모집에 총 2235명이 신청해 평균 10.34대 1 경쟁률을 보였다.
다만 전용 85㎡ 초과 대형 주택은 0.45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68가구 모집에 31명만 접수했다.
남은 37가구는 오는 22~23일 예정된 일반분양으로 접수를 받는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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