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중국 거시.정책

속보

더보기

[中 8월 지표와 경제전망] 경제 안정 속 성장 기조 '뚜렷' 전문가 진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조윤선 기자]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의 하락폭이 좁혀진 것에 대해 중국 대다수 경제학자들은 중국 경제가 안정을 되찾고 회복세에 들어섰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밝혔다.

9일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은 당일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대비 2.6% 상승, PPI가 전년 동기대비 1.6% 하락한 것으로 발표된 가운데 국가통계국 수석통계사 위추메이(余秋梅)가 8월 PPI(생산자 물가지수)의 변화는 경제가 뚜렷한 회복 궤도에 진입한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위추메이 수석통계사는 "PPI  하락폭이 전월에 비해 큰 폭으로 좁혀졌으며 전년 동기대비 하락폭은 더욱 축소됐다"면서 "8월 석탄 등 일부 업종 상품가격이 떨어진 것을 제외하고 대부분 상품 가격이 완만한 오름세를 보였다"고 설명해다.

그는 "석유와 천연가스 채굴, 석유 가공, 철금속 및 비철금속 제련·가공 등 업종의 PPI 전월대비 상승폭이 0.5%를 초과한 것이 8월달 PPI 하락 속도가 둔화된 주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국가정보센터 수석경제학자 치징메이(祁京梅)는 "8월 CPI 상승률이 전망치와 부합하나 식품 가격 상승이 여전히 물가상승을 부추기고 있다"며 "하지만 정부가 공무집행비인 삼공경비(三公經費)를 엄격히 단속하는 등 관련 조치가 물가 상승을 억제하면서 올 한해 설정한 물가 통제 목표치를 무난히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치징메이는 또 "PPI 하락폭이 축소된 것은 세계 경제와 국내 경제가 안정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지만, 현재 국제 정세의 지정학적 측면에서 여전히 불확실성 요소가 많아 원유나 황금 등 대종상품 가격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면서 "경제가 전반적으로 약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경제가 완전히 회복세로 돌아섰는지는 좀 더 관찰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궈레이는 "PPI가 예상치보다는 높게 나타나 공업가격이 전망보다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는 것은 중국 경제에 좋은 신호"라며 "최근 발전량과 철도 화물운송량 등 수치도 모두 호조세를 보여 중국 경제가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데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상(浙商)증권 거시경제분석가 궈레이(郭磊)는 "CPI가 전망치에 부합했지만 물가가 상승 주기에 있어 올 4분기 CPI가 3%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중국 국제경제교류센터의 왕쥔(王軍) 연구원은 "8월 CPI 상승률이 7월보다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최근 국제 원유가격 상승과 국내 수요 회복 등 요인을 감안하면 하반기 물가 상승폭은 상반기보다 클 것이며 올 한해 CPI상승률은 3%가량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왕 연구원은 "PPI 하락폭이 축소된 것은 국내 수요 반등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올 연말에 PPI의 하락 속도가 더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앞서 발표된 무역 지표와 더불어 경제 지표가 호전되면서 중국 경제가 안정 속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이는 안정성장 정책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당국의 후속 정책도 이 안정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진단했다.

한편 최근 8월 중국 정부와 HSBC가 발표한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각각 51.0, 50.1로 모두 반등세로 돌아서면서 중국 제조업 경기 역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관측됐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