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2013정기국회 긴급설문] ④ 정무위 56%, 산은-정책금융公 합병 '찬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9대 국회 경제상임위 설문조사…여야,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 '갸우뚱'

박근혜정부 첫 정기국회가 시작됐다. 19대 국회 개원 후 두 번째인 올 정기국회의 화두는 역시 경제다. 여야는 각각 경제살리기와 경제민주화에 초점을 맞추고 이번 국회에서 최대의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중이다. 이번 국회는 또 새 정부 5년의 성패를 가늠할 중요한 무대이자 위기에 처한 한국 경제의 방향성을 찾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 뉴스핌(NewsPim)은 2013년 정기국회에서 논의될 복지후퇴 논란과 증세, 통상임금 등 주요 쟁점들에 대해 기획재정위원회와 정무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등 주요 경제 상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의 견해를 미리 들어보는 기획을 마련했다. [편집자주]

[뉴스핌=고종민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과 민주당 의원들은 KDB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의 합병을 주요 골자로 하는 정책금융개편안에 대체로 찬성하는 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핌 설문조사에 응한 중 의원 9명(56%)이 찬성했는데 새누리당이 4명, 민주당이 5명을 차지했다. 중립 의견을 표명한 5명 중에는 여야가 각각 2명과 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반대라는 응답은 2명(13%)에 불과했다.

뉴스핌이 ▲KDB산업은행·정책금융공사 합병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 ▲'선박금융공사 설립' 백지화 움직임 ▲국민행복기금 설립 및 성과 등의 쟁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에는 24명의 정무위원 중 여당 7명과 야당 9명 포함 총 16명의 의원이 응답했다.

◆ 여야 '정책금융 통합 우호적'…'금소원 설립 신중'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에 대해서는 바람직하다는 견해(5명, 31%)가 다소 많았으며 독립적 소비자보호기구 설립 불가(2명, 13%)란 의견도 나왔다. 기타 의견이 많은 편이라 아직은 각 당의 당론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분석된다.

대표적인 기타 의견은 ▲한국소비자원과 통합 및 국무총리실 산하기관으로 신설 ▲건전성감독원과 시장감독원(행위규제+소비자보호)으로 분리 ▲소비자보호 기능 외에 영업행위 전반에 대한 감독 기능 부여 등이다.

설문에 참여한 한 새누리당 의원은 "금융 분야에 국한해 소비자보호원을 설립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며 "한국소비자원과 통합, 국무총리실 산하 기관으로 신설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선박금융공사 백지화 진통…국민행복기금 성과 지켜보자

정부가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었던 선박금융공사 설립에 대해 WTO 제소 가능성 등을 이유로 백지화 방침을 밝힌 것에 대해선 부산을 중심으로 반발의 목소리가 거세다.

특히 여권에서는 텃밭 중 하나로 분류되는 부산 지역을 의식한 듯 해양금융종합센터 설립으로 대안을 제시하고 있으나 현지에선 실질적인 선박 금융 지원을 할 수 없다며 냉랭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설문에서는 전체 응답자 중 해양금융종합센터 설립 대체 5명(31%), 백지화 3명(19%), 예정대로 설립 1명(6%), 기타 7명(44%)인 것으로 집계됐다.

당별로 새누리당 의원 7명 중 5명(71%)가 해양금융종합센터 설립 대체를 선택했다. 반면 민주당은 주로 기타 의견(6명, 67%)을 내면서 추가적인 논의와 보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무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다양한 이해관계자 집단의 요구와 정책적 적합성을 동시에 고려해 '타협점을 찾을 필요가 있다. 국회 제출 정부안을 검토하고 판단해야 한다' 등의 의견을 개진했다.

아울러 여야는 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 1호였던 국민행복기금 설립 및 성과에 대해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다.

전체 응답자 16명 중 8명(50%)가 향후 성과를 지켜봐야한다는 의견을 냈고, 도덕적 해이 등을 고려해 운영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2명, 13%)는 의견도 나왔다.

새누리당은 당내 응답자 7명중 6명이 향후 성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민주당에선 전체 응답자 9명 중 4명(44%)이 신용회복기금의 이름만 바꾼 것이라고 비난했다.

기타 의견으로는 '지속가능한 서민금융체제를 구축할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와 '지원 자격 문턱을 낮춰야 한다'가 있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