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국회경제통] 이명수 "공기업개혁, 적당한 외과수술로 안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 단독인터뷰…"경제활성화·민주화 충분히 연계 가능"

저성장의 늪에 빠진 한국경제가 살 길은 무엇일까? 올해 초 새 정부가 새로 출범했으나 내수부진과 양질의 일자리 부족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성장 엔진은 수년째 멈춰 있다.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서야 할 국회는 경제활성화와 경제민주화 등을 둘러싼 논란으로 시급한 민생법안도 통과시키지 못하고 있다. 뉴스핌은 한국경제 위기와 박근혜 대통령 취임 1주년, 2014년 지방선거 등을 주제로 국회 주요 경제상임위에서 활동중인 국회의원들을 만나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들어보는 [국회경제통]이란 연쇄인터뷰를 마련했다.[편집자註]

▲이명수 새누리당 의원이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뉴스핌과 단독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 의원은 청와대와 국회가 민심이 담긴 체감 경기를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김학선 기자]
[뉴스핌=고종민 기자] "정부는 내년 경제 성장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 같지만 국민들이 체감하는 경제 상황은 좋지 않은 게 사실이다. 지역에 가보면 IMF 때보다 더 안좋다고들 한다."

새누리당 내 대표적인 행정 전문가로 알려진 이명수 새누리당 의원(58·충남아산)은 지난 9일 뉴스핌과 가진 단독인터뷰에서 "한국 경제 위기 상황과 정치권의 할일에 대해 민심은 최종적인 판단을 '경제'로 한다.  그런데 저희 지역이나 다른 지역을 가도 굉장히 어렵다고들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정부나 정치권이 더 많은 고민을 해야 한다"며 "어떻게 경제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법을 찾아야 할지가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북에서 들어오는 소식을 비롯해 방공식별구역 선포, 철도 파업 등 나라 안팎으로 시끌시끌하다"며 "(국회 민생법안 등) 쌓여가는 과제들을 신속하면서도 신중히 처리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이 의원과의 인터뷰 주요 내용이다. 

- 얼마 전 OECD는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을 4%에서 3.6%로 낮추고, 한국경제성장률은 이보다 0.2%p 높은 3.8%로 예상했다. KDI는 한국경제 성장률 을 3.7% 예상했고,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3.9% 성장이 가능하다고 예상하는 등 의견이 분분하다.  내년 한국 경제 어떻게 보시나?

▲ 최근에 저희 지역이나 다른 지역을 가도 굉장히 어렵다고 한다. 혹자는 IMF 때보다 어렵다는 이야기를 한다. 체감하는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 내년 경제 전망을 3.9%니 하지만 제가 이야기해본 의원들은 큰 희망을 갖기 어렵다고 판단한다. 이에 정부나 정치권에선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단 외형적으로 경제 전반 지표는 나아지는 것으로 보여 지고 있지만 국민의 체감 경기는 안 좋아서 내년에 가면 달라질 수 있을까 의구심이 생긴다.  특히 국민들은 한국은행이나 기재부에서 내는 전망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실감을 못한다.  아울러 세계 경제 자체가 보수적으로 되고 있는 상황인 데다 남북 관계 등 주변 상황 자체가 경제를 안정적으로 끌고 가지 못하게 하고 있다.  국민들도 과거보다 경제 흐름에 대해 민감하게 생각하고 있다. 정치권에 있으면서 경제 문제에 대해 많은 관심과 함께 해법을 고민하고 있다.

-올해 내내 정치권의 경제관련 주요 화두는 이른바 경제민주화와 경제활성화 논란이었다. 남양유업사태로 촉발된 '갑을관계'도 주요 이슈였다.  경제민주화와 관련해 건축하도급 및 재하청문제 개선 관련 법안을 발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 경제민주화와 활성화 논란을 극복하고 한국 경제 위기 상황을 극복할 견해가 있다면?

▲사람들은 경제 민주화와 경제 활성화를 상충되는 것으로 보는데 저는 충분히 연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정부 정책에서 활성화를 중심을 두고 있던 것은 사실이다. 근간에 와서야 경제 민주화를 추구하는 가운데 활성화가 선행돼야 한다고 한다. 이에 저도 공감한다. 그동안 경제가 양적 성장에 치우치다 보니까 그런 문제 제기가 생기는 듯하다.

다만 국회에선 대기업에 대한 규제를 과도하게 해 자칫 활성화를 저해하는 쪽으로 가면 안 된다. 정치권에서 보는 입장에 차이가 있지만 상생을 추구하는 틀에서 이야기가 이뤄져야 한다. 경제민주화와 경제활성화 두 가지 모두 잡아야 하는 것이다.

올해의 경우, 너무 민주화에 쏠려 있다고는 생각한다. 이 문제는 하루아침에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는 경제활성화를 저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조화롭게 상생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과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

- 얼마 전 정부가 전월세 후속대책을 발표하는 등 침체된 부동산경기 활성화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는데, 박근혜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한 평가와 함께 전월세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 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경제가 전반적으로 살아나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부동산 규제다. 해법의 기본적인 틀은 규제 완화다. 현재 부동산 관련 법규·법안은 부동산 과열 시기 때 규제로 채워져 있다. 이제는 일부 완화하면서 유연한 조치가 필요하다. 이전 정부와 새정부 들어 사후적인 지엽적·단발적·단기적 대응이 많고 부동산 경기 회복을 위한 새로운 시도는 없었다. 행복주택·목돈 안드는 전세도 임시 처방에 불과하다. 그동안 내놓은 부동산 법안들도 제대로 입법화가 안 되고 있다. 다행히 이번에 새로 입법을 통해 주택바우처제도·주택 임대차 보조금 확대하는 등의 조치가 국토위원회에서 있었다. 

부동산 시장은 타이밍이 중요하다. 정부도 임기응변 조치보다 전체 흐름을 중장기적으로 바라보는 조치나 선택을 해야 한다. 특히 전월세 문제는 어떤 문제보다 시급하다. 우리나라 자가 주택 보유율이 50%도 안 된다. 전월세 상한제를 하자는 주장도 일리 있으나 근본적인 대책이 아니다. 전반적으로 주택 정책의 방향을 새롭게 해야 한다. 자가 주택을 보유하기 보다 임대가 중장기적으로 바람직한 게 아닌가 생각한다. 그것에 맞는 필요한 조치들을 과감하게 했으면 한다.

- 정부가 오는 11일 고강도 공기업 개혁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LH공사 등이 막대한 부채로 국가재정에  미치는 부담이 크다. 공기업 부채와 방만 경영, 낙하산인사 등을 해소할 수 있는 해결책은?

▲ 지난 국정감사 때도 공기업개혁특별위원회를 만들어서 국회에서 지속적으로 다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LH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공기업이 공공성도 못 살리고 기업성도 못 살리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정부가 근본적으로 공기업 성격이나 운영의 방향을 다시 재정립할 때다. 

일례로 LH·도로공사·수자원 공사를 가보면 기관 이기적이고 직원 이기적인 행태가 많다. 빚이 아무리 늘어나도 직원들은 성과급을 엄청나게 받는다. 심지어 중학생 학비 보조를 다 해준다. 물론 공기업 직원들 후생복지는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은 공기업이 잘 되고 제 기능을 할 때 성과가 있는 것이다. 지금 빚이 엄청나게 많은데 남의 일로 생각하는 듯하다. (방만 경영이) 만성화·고질화돼 있다. 적당히 외과 수술해선 안 된다. 크게 수술해야한다.

- 내년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박근혜정부에 대한 중간평가가 될 것이란 예상이 많은데 어떻게 예상하는지?

▲내년도 지방선거는 박근혜정부 들어선 이후 1년 지난 시점에서 치러진다. 이번 선거는 박근혜 정부를 평가하는 기능을 포함될 것이다.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새로운 기대나 요구에 부응하고 수렴하는 기회로 다가올 것이다. 어느 때 보다 선거가 국민의 의견을 보여 줄 것이고, 그것을 통해 선거가 더 발전할 것이다. 나아가 국가적으로도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한 길목에서 자치와 분권 문제를 정립하는 시기일 것이다. 특히 현재 지방자치의 재정권 독립이 미흡하다. 정부에서 지방의 재정권 독립을 과감하게 추진해야 할 시기다.

-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해 현재 지역구인 아산시 등 충청도민들의 민심은 어떻다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충남도지사 출마 예상자는? 혹시 당으로부터 도지사 출마요청을 받고 있는지?

▲ 지방선거가 6개월여 남았는데 벌써 출마 예상자들이 움직이고 있다. 사실상 선거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저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저는 현역인 만큼 개인적인 의사만 가지고 적극적으로 나서기는 어려운 입장이다. 광역은 당의 공천이 절대적이다. 

충남은 아직 당에서 방향을 정하지 않았다.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 저는 들어오기 전에 공직에서 오래 있었고 충남도청에서 10년 이상 근무했다. 국회보다는 훨씬 더 어울리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가서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향상된 행정 기능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도 좋을 듯하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최악의 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신 홍명보호와 간판 공격수 손흥민에 대한 혹평이 이어졌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 '가장 실망스러운 팀'으로 꼽혔고 캡틴 손흥민은 '최악의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굴욕을 맛봤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21일(한국시간) 이번 월드컵을 결산하며 한국의 조별리그 탈락을 이번 대회 최악의 실패 중 하나로 지정했다. 매체는 한국이 공동 개최국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묶인 A조에서 1승 2패(승점 3)에 그쳐 32강조차 오르지 못한 점을 꼬집었다. 특히 조 2위를 확보했다면 거대 한인 타운이 형성된 로스앤젤레스(LA)에서 32강전을 치르며 강력한 홈 이점을 누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 실망감을 더했다고 평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 감독(왼쪽)과 손흥민. [사진=로이터] 2026.07.22 psoq1337@newspim.com 디애슬레틱은 "한국은 체코와의 첫 경기를 2-1로 이기고도 남아공전 패배 등으로 무너졌다"며 "확대된 본선 토너먼트 진출조차 실패한 가장 실망스러운 팀"이라고 전했다. 한국 외에도 호화 군단을 이끌고 16강에서 탈락한 포르투갈, 수비적이고 지루한 축구로 일관한 브라질, 자국 팬들 앞에서 벨기에에 완패한 미국 등이 실망스러운 국가로 이름을 올렸다. 일본 스포츠 매체 '풋볼채널'은 22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워스트 일레븐'을 발표하며 손흥민을 측면 공격수 자리에 배치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이적하며 강한 열의를 보였으나 끝내 무득점에 그친 점이 결정적이었다. 매체는 "손흥민은 결정적 기회를 계속 놓치며 기합만 공회전했다"라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슈팅 6개를 날리고도 골을 넣지 못했고 남아공전에서도 임팩트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기량 저하와 팀 공격 정체의 원인으로 지목되며 손흥민과 함께 워스트 공격수로 묶였다. 자국 스타 구보 다케후사(일본)도 부상 악재 속에 불명예 명단에 포함됐다. psoq1337@newspim.com 2026-07-22 09:43
사진
與, 전대 앞두고 '신천지 개입설' 파장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경쟁 주자인 정청래 후보를 향해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을 제기하며 핵심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 후보는 "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면서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고, 또 다른 당권주자인 송 후보도 참전을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4대 혁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 김민석 "반명·분열·신천지 연합 깨는 것이 이번 전당대회 본질" 김 후보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 초청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의혹과 관련해 "반명(반이재명), 분열주의, 신천지의 비밀 3자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대의 본질"이라며 신천지 개입설을 제기했다. 이어 그는 "신천지와 관련해서는 차근차근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신천지 특검이 진행이 안 된 점 같은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신천지의 정치개입에 대해서 엄격한 비판을 하고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다른 후보들도 이에 대해 엄격한 비판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 정청래 "저와 전혀 관련 없는 문제...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  이에 정 후보는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즉각 반발했다. 정 후보도 같은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에 대해 "저하고는 전혀 관련 없는 문제"라며 "이런 가짜뉴스, 허위조작 정보로 이미지를 씌우는 게 있다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튜브에서 그런 가짜 조작뉴스를 흘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미 법적 조치를 취한 게 있다. 앞으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가장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 정보통신망법에 의해서 엄벌에 처하게 돼 있다"고 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본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 부분은 제가 절대로 용서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마치 저하고 관련이 있는 것처럼 연기를 피우는데, 이것은 걸리면 족족 다 법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송영길 페이스북] ◆ 송영길 "홍준표와 오찬...이만희 교주와 洪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 이야기 들어" 송영길 당대표 후보도 이날 신천지 문제를 언급하며 당내 파장을 예고했다.  송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21년 국힘 대선경선에서 신천지 개입이 없었다면 윤석열이 아닌 홍준표가 대선 후보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나누었다"고 적었다.  이어 "대선 후 이만희 (신천지) 교주와 홍준표 선배가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몇 가지 크로스체크를 한 후 방송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seo00@newspim.com 2026-07-21 17: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