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윤원 기자] 포미닛 멤버 현아가 미쓰에이 수지에 이어 ‘1박2일’ 2대 ‘모닝엔젤’로 등장할 예정이다.
김주혁, 김준호, 데프콘, 차태현, 김종민, 정준영 여섯 멤버로 새롭게 단장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측은 18일 현아의 ‘모닝엔젤’ 낙점 소식을 알리며,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1박2일’ 멤버들은 ‘비포 선셋’(Before Sunset)라는 콘셉트로 해가 지기 전까지 캠핑용품을 획득해 충남 서산 베이스캠프로 돌아오는 초대형 레이스를 펼쳤다. 고된 레이스로 깊은 잠에 든 멤버들은 모닝엔젤 현아의 도움을 받아 기상할 것으로 예고됐다.
특히, 현아는 일찍 일어난 1박2일 멤버들만을 위해 즉석에서 맛있는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대접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아침잠을 깨운 현아를 본 멤버들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1박2일’ 시즌3의 초대형 레이스 2편은 오는 22일 오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