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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탈마켓 리더] 한국투자증권 "고객이 최우선‥정도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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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제2회 캐피탈마켓대상 금융위원장상 수상

[뉴스핌=이에라 기자] "'고객 최우선주의'를 원칙으로 정도(正道)의 길을 가겠습니다."

제2회 뉴스핌 캐피탈마켓대상(Newspim Capital Market Award)에서 대상인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한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사진)은 "한국투자증권이 아시아 최고의 금융투자회사로 성장해 국민의 자랑스러운 대표기업으로 인식될 때까지 '고객의 평생 금융생활 동반자'로서 늘 고객과 함께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주식시장 거래대금이 2006년 이후 최저수준으로 감소했고 업권의 자기자본이익률(ROE)도 마이너스로 떨어지는 악조건 속에서도 한국투자증권은 3년째 순익 1위를 지키는 저력을 발휘했다.

유 사장은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엎드려 비를 피하기 보다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거친 파고를 헤쳐가려고 노력했다"며 "수상의 영광을 한국투자증권 고객 여러분과 임직원들에게 돌린다"고 전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투자은행(IB)와 자산관리(AM)를 강화, 증권사 가운데 가장 다변화되고 안정적인 수익모델을 구축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IB사업부문은 기업금융본부와 프로젝트금융본부를 핵심 축으로 기업공개(IPO)시장과 채권인수주선 및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냈다.

특히 부동산 PF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프로젝트금융본부에서도 안정적이고 새로운 수익을 창출했다. 과거 은행, 보험사를 중심으로 형성된 부동산PF 시장에 유동화 증권을 도입함으로써 직접금융 시장을 선도했다.

총 사업비 275억원 규모의 양산풍력발전산업 PF에 성공했고 육군 관사 및 간부숙소 민간투자시설사업(BTL)에 금융주관사로 참여해 성공적으로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유 사장은 "증권업계에서 눈여겨 보지 않던 새로운 부문에서 수익을 창출하며 IB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고 자부한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차곡차곡 쌓여 3년 연속 증권사 순익 1위라는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해외자원개발사업에 투자하는 두 개의 사모투자전문회사(PEF)를 3800억원 규모로 운용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설립한 데보니안 해외자원개발 PEF는 첫 투자로캐나다 타이트오일 가스 개발 지분 37.5%를 인수하고 총 1억4000만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내년 말까지 호주, 북유럽 등 자원개발 사업에 1300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국내외 실물자산투자에 있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유 사장은 "예측할 수 없는 금융환경 속에서 한국투자증권의 성장동력은 오직 고객과 시장의 신뢰에서 비롯됨을 알고 있다"며 "′고객 최우선주의′ 원칙을 바탕으로 한 정도경영의 실천이야말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돌파구"라고 전했다.

이어 "단기적 이익에 치중하기보다 고객 행복과 회사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긴 안목과 호흡으로 내일을 준비하겠다"며 "더 나아가 양질의 투자환경을 조성하고 자본시장의 신뢰회복에도 업계 리더로서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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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매관매직 혐의 오늘 1심 선고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현대판 매관매직'으로 불리는 김건희 여사의 '디올벡·금거북이 수수' 의혹 사건 1심 판결이 26일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이날 오후 2시 김 여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 혐의 사건의 1심 선고를 진행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26일 오후 2시 김 여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 혐의 사건의 1심 선고를 진행한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김 여사는 지난 2022년 3월부터 5월까지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으로부터 맏사위인 박성근 변호사의 공직 임명 청탁 명목 등으로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와 귀걸이 등 총 1억38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으로부터 위원장 임명 청탁을 명목으로 265만 원 상당의 금거북이를, 서성빈 드롬돈 대표로부터 로봇개 사업 지원 청탁과 함께 3990만 원 상당의 바쉐론 콘스탄틴 손목시계를 받은 혐의도 있다. 이와 함께 김상민 전 부장검사로부터 총선 공천 청탁과 함께 1억4000만 원 상당의 이우환 화백 그림을 받고, 최재영 목사로부터 디올백 가방을 수수한 혐의도 적용됐다. 이 사건을 수사·기소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른바 '현대판 매관매직'으로 규정하며 김 여사에게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했다. 또 김 여사가 받은 것으로 조사된 이우환 화백 그림, 금거북이,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디올백 등을 몰수하고 그라프 목걸이,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 등의 가액에 해당하는 5630만여 원의 추징을 선고해달라고 했다. 특검팀은 "김건희의 범행은 대통령 배우자로서의 지위를 배경으로 대통령의 각종 권한을 사적 거래의 대상으로 삼아 반복적으로 금품을 수수한 '매관매직' 행위"라고 밝혔다. 반면 김 여사 측은 첫 공판부터 일부 금품 수수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알선 대가성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특히 이우환 화백 작품 수수 혐의에 대해서는 핵심 증인의 진술 번복을 주장하며 신빙성에 문제를 제기했다. 김 여사는 최후진술에서 "저의 경솔한 처신에 대해 진심으로 깊이 반성한다"며 "이 자리까지 오게 돼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재판부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남은 세월 속죄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right@newspim.com 2026-06-26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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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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