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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미녀와 야수는 프랑스…엘사 진짜 고향은?

기사입력 : 2014년02월24일 17:14

최종수정 : 2014년02월24일 17:14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미녀와 야수는 프랑스…엘사 진짜 고향은? [사진=미국 디지털 아티스트]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미녀와 야수는 프랑스…엘사 진짜 고향은?

[뉴스핌=이지은 인턴기자] 디즈니 만화영화 주인공들의 고향이 공개돼 화제다.

미국의 '디지털 아티스트'는 디즈니가 만든 작품에 등장하는 각 주인공들의 고향을 추적해 세계 지도로 구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을 살펴보면, '로빈후드'와 '101 달마시안', '카'의 고향은 잉글랜드이다.

'미녀와 야수'는 프랑스가 배경이며, '헤라클레스'는 그리스 출신으로 표시됐다.

주인공의 고향이나 배경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은 경우에는 여러 방법으로 추정했다고 말했다.

'밤비'는 원래 독일의 이야기지만, 북미에서 볼 수 있는 흰 꼬리 사슴의 모습이므로 미국 쪽으로 고향이 바뀐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화제가 된 영화 '겨울왕국'은 덴마크 출신의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Frozen'으로 두고 있는데, '겨울왕국'에 등장하는 아렌델 왕국 또한 건축물과 자연 환경으로 미루어 보아 노르웨이라고 판단해 눈길을 끌었다.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을 접한 네티즌들은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이거 알아내느라 힘들었겠다",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이렇게 보니까 더 신기하고 재밌다",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믿어도 될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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