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사랑할때' TV로 만난다…6일부터 극장 동시 서비스 실시

기사입력 : 2014년03월06일 12:53

최종수정 : 2014년03월06일 12:54

황정민·한혜진 주연 `남자가 사랑할때`가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NEW]

[뉴스핌=장주연 기자] 영화 '남자가 사랑할때'가 안방극장 접수에 나선다.

'남자가 사랑할때'는 6일부터 IPTV, 디지털 케이블, 위성, 온라인, 모바일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이로써 SK Btv, KT olleh tv, LG U+ tv, 디지털케이블 TV 홈초이스, 스카이라이프를 비롯해 포털사이트와 웹하드, 모바일 hoppin, T스토어, 구글 플레이 무비, 삼성 허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남자가 사랑할 때'를 만날 수 있다.

따뜻한 웃음과 가슴 찐한 감동이 함께하는 스토리로 전 연령층의 관객을 사로잡은 '남자가 사랑할때'의 극장 동시 서비스는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은 물론, 영화를 극장에서 본 관객들에게도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관람할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영화 '신세계' 제작진과 황정민의 재회, 믿고 보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로 호평받은 '남자가 사랑할때'는 한 여자를 향한 거친 남자의 서툰 사랑과 설렘, 그리고 아버지와 가족을 향한 이야기를 그렸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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