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마켓

속보

더보기

'3E(ELS, ELW, ETN)' 키우자…머리 맞댄 업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서정은 기자] 금융투자업계가 주식워런트증권(ELW) 주가연계증권(ELS) 상장지수채권(ETN) 시장을 살리기 위해 머리를 싸맸다. '합리적 규제'를 통해 죽은 시장은 살리고 새로 선보일 시장은 키우겠다는 목표다.

15일 금융당국 관계자는 "파생상품 시장이 위축돼 있는데 원인이 무엇인지, 벗어날 수 있는 타개책이 있는지 전방위적으로 살펴보고 있다"며 "풀어야 할 규제는 풀고, 허용해줄 수 있는 상품에는 시장을 열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금융위원회, 금융투자협회, 한국거래소, 자본시장연구원 관계자들은 태스크포스(TF)를 꾸려 가동 중이다. 파생시장을 살리기 위해 만들어진 TF인 만큼 업계 관계자들은 '합리적 규제'를 통해 망가진 시장을 재건하겠다는 뜻을 내놨다.

특히 ELW의 경우 유동성공급자(LP) 호가제한 제도로 사장된 만큼 정상화 방안을 다각도로 고민 중이다. 변동성 헤지가 서로 반대로 작용하는 ELS 시장과의 관계를 고려할 때 ELW를 살리는 것이 ELS도 살릴 수 있는 묘약이라는 것.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ELW시장은 호가제한 규제가 비정상적인 상태인 만큼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며 "ELW를 정상화한다면 변동성 헤지가 반대방향인 ELS 시장까지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 하반기 개설이 완료되는 ETN 시장을 키우는 것도 남겨진 숙제다. 상장지수펀드(ETF)가 가지지 못했던 운용의 탄력성을 ETN으로 보완해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남길남 자본시장연구원 실장은 "ETN시장은 ETF시장에 비해 증권사들이 자유롭게 차입 등을 할 수 있어 운용의 탄력성이 확보된다"며 "ETF시장과 경쟁적인 측면도 있지만 시너지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파생시장이 규제의 벽에 막혀 상위권을 내준 사이 중국, 일본, 홍콩 등은 바짝 따라붙은 상태.  

남 실장은 "파생시장에서 문제가 나타나면 응급처방하듯 규제를 도입했는데, 이 때문에 파생시장이 많이 위축됐다"며 "이제는 합리적인 규제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시장의 자생력을 키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