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美, 러시아·우크라이나 제재 단행…오바마 "주민투표, 인정 못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EU도 신속한 경제재재 취하며 압박

[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과 유럽연합(EU)이 크림반도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으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지도부에 대한 경제제재를 단행했다.
 
17일(현지시각)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 백악관은 러시아 7명의 정부 관료 및 크림 자치공화국의 지도부 4명에 대해 금융제재를 가했다. 이번 제재 대상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참모진들을 비롯해 드미트리 로고진 부총리 등이며 우크라이나에서도 야누코비치 전 대통령과 빅토르 메드베드추크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대상에 포함됐다.

이들은 제재조치로 인해 미국내 자산과 예금 이자 등이 동결되고 여행도 금지된다.

백악관은 "이번 조치는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권을 위반하고 있는 러시아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라며 "러시아 군 병력은 크림 지역에서 철수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가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미국은 러시아의 향후 조치에 비례하는 추가 제재 조치를 취할 준비가 이미 돼 있다"며 "세계는 크림반도의 주민투표 결과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의 미래는 우크라이나인들에 의해 결정돼야 한다"면서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해 외교적인 타결 방안이 아직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제재조치로 인해 미국과 러시아 간의 긴장감이 미·소 냉전 이후 가장 팽팽한 수준까지 높아진 상태라는 진단이다.

이와 함께 EU 역시 지난 주말 실시된 러시아 병합 관련 주민투표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21명에 대해 제재 조치를 단행했다.

앞서 16일 치러진 크림반도의 주민투표 집계 결과, 찬성표를 던진 유권자가 127만2000명(96.6%)으로 집계됐다. 우크라이나 크림 자치공화국은 러시아 루블화를 공식 통화로 지정하고 자체 중앙은행을 설립하는 등 러시아 편입 절차를 가속화하는 분위기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