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동부vs하나대투] ④ 농산물 vs 미국 리츠 '추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월 글로벌 자산관리 전략 비교 - 원자재 및 대체투자

[뉴스핌=김선엽 기자] 하나대투증권과 동부증권은 5월 원자재시장에 대해 대체로 부정적 전망을 피력했다. 4월 원자재지수가 3.8% 상승해 52주 신고가 행진을 이어간 상황에서 앞으로 추가적인 상승 모멘텀을 찾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이런 와중에서도 동부증권은 농산물을 추천한 반면 하나대투증권은 원자재보다는 미국 리츠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고했다.

5월 글로벌 자산관리 전략을 분석한 결과, 일단 원유 등 원자재 전망에 대해서는 두 기관 모두 매우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대투증권은 리비아, 이란 등의 공급 정상화 및 미국 내 재고상승 가능성으로 원유는 가격상승이 제한되며 점진적 조정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자료=동부증권 '글로벌 에셋+α'>

동부증권 역시 올해 원자재 가격의 반등은 하반기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동부증권은 "중국의 주요 원자재 재고는 여전히 사상최대 수준이며, 10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 중인 미국 원유재고 역시 걸리는 부분"이라며 "올해 원자재 가격 흐름은 5~6월 약세 후 하반기 상승하는 양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금속에 대한 전망도 대체로 부정적인 시각이 겹치는 모습이다.

하나대투증권은 "ETF 매수세가 이어지지 못하는 귀금속의 기대치를 낮추지만 인도 수입규제 완화기대로 금은 은보다 수익률 우위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니켈에 대해서는 인도네시아 수출 금지와 러시아 제재 이슈가 공존해 당분간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에 따라 니켈, 금, 은 순으로 자산 내 상대가치를 전망했다.

동부증권 역시 산업금속의 경우 중국 그림자금융에 깊이 연관된 구리보다는, 산업 민감도가 높은 납, 니켈을 추천했다.

다만 "귀금속 섹터는 생산원가 지지와 안전자산 선호 약화가 팽팽하게 충돌하고 있어 당분간 박스권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며 "현재 가격수준에서는 트레이딩 기회가 발견되지 않아 관망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자료=하나대투증권 '2014년 2분기 글로벌 자산배분 비중'>
대신 전월 3.7%(곡물지수) 상승한 농산물을 추천했다.

동부증권은 "미국 콘벨트 지역의 이상 강우로 옥수수 파종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었고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긴장 심화로 흑해 지역의 소맥 수출 차질 가능성도 부상했다"고 분석했다.

동시에 "기상변수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농산물을 전월에 이어 최선호 섹터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에너지 섹터에서는 재고 부담이 높아진 WTI를 매도하고 지정학적 위험에 민감한 브렌트유를 매수하는 스프레드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반해 하나대투증권은 부정적 전망이 또렷한 원자재보다는 견조한 상승 기조의 미국 리츠 시장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고했다.

하나대투증권 고은진 애널리스트는 "배당매력으로 미국 리츠의 상승세 지속과 금리민감도 낮은 섹터의 상대성과 우위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만 "주가 반락 시 리츠도 동반조정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