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이완구·주호영號, 여당 주류·비주류 가교 될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완구 "당·정·청 긴장관계 필요"…다만 계파 갈등 봉합 쉽지 않을 듯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새누리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이완구 원내대표 등 신임 원내대표단 및 신임 당직자들이 기자간담회에서 하고 있다.(왼쪽부터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 이완구 원내대표, 주호영 정책위의장, 나성린 정책위 수석부의장.)[사진=뉴시스]
[뉴스핌=고종민 기자] 새누리당 이완구 의원(충남 부여·청양)과 주호영 의원(대구 수성을)이 각각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으로 선출된 가운데, 당내 주류와 비주류의 가교 역할을 할 지 주목된다.

이 의원과 주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표결 없이 만장일치로 합의 추대됐다.

이번 19대 국회 후반기 첫 원내지도부 수장 선출은 6·4지방선거 대비와 함께 최근 흐트러진 여당 내부 계파 갈등을 봉합하려는 조합으로 보인다.

충남권의 대표 인물중 하나인 이 의원은 신(新) 박근혜계 3선 의원으로 분류되는 인사이다. 주 의원은 여당 텃밭인 대구 지역 출신이자 친 이명박계로 분류된다.

당초 출마 의사를 피력했던 주류 당권파 인사들도 친박 분화나 계파 갈등을 우려해 뜻을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신임 원내대표는 당선 인사말에서 ""그동안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의총을 관행적으로 해왔지만 당헌당규에 의총은 월 2회 하기로 돼 있다"며 "정책위와 상의해 충분한 여유를 가지고 회의소집 안건에 대한 목록을 올리고 의총에서 의원들의 의견들이 집약돼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

그는 "의원들의 말씀이 의총에서 충분히 걸러지고 집약될 것"이라며 "우리당이 활성화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힘을 합치는 과정에서 건강한 당·정·청 긴장관계 필요하다"면서 "따라서 대통령께 어려운 고언의 말씀을 앞으로 드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당심이나 민심이 정부·청와대에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여과 없이 될 수 있도록 분발할 것"이라며 "당은 대통령과 같은 가치와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있는 공동체"라고 덧붙였다.

"당 지도부가 청와대에 끌려다닌다"는 당 안팎의 비판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비박계 인사들의 내부 비판의 목소리도 담아내겠다는 발언으로도 해석된다.

주 신임 정책위의장도 "당이 정부를 견인하는 정책위원회를 만들겠다"며 "정부에서 수립하는 정책은 사전에 당과 철저히 협의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상임위별 정책간담회 주기적 개최, 현장정책 간담회 활성화 등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실질적인 당내 계파 갈등 봉합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지도부를 겨냥해 비판을 해온 비주류 중진인 이재오·정몽준 의원을 비롯해 친이계 중심으로 정병국·김용태·김성태 의원 등은 당내 친박계 인사들과 끊임없이 갈등을 보여 왔기 때문이다.

친이계 의원들은 최근 6·4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지속적인 불만을 드러냈으며, 여전히 세월호 사건 관련 당의 역할 부재 등 정부와 친박계를 향한 비판의 강도를 줄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