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Anda 글로벌

속보

더보기

中 영화제작사 잇따라 IPO행...연예인 억만장자 속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조윤선 기자]최근 중국에서 방송 미디어, 영화 등 엔터주(엔터테인먼트 관련주)가 각광을 받으면서 관련 업체들이 잇따라 증시상장을 추진, 이들 업체 지분을 소유한 유명 스타들이 하루아침에 억만장자로 부상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래픽: 송유미 기자.

22일 왕이신문(網易新聞) 등 중국 매체는 근래 TV방송·영화제작사를 비롯한 엔터테인먼트 업체가 속속 기업공개(IPO)를 추진, IPO가 억만장자 연예인을 배출하는 화수분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에는 베이징의 TV프로그램 제작사 '넝량잉스(能量影視)'의 차스닥 상장 진행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 회사의 10대 주주 중 한명인 유명 MC 천루위(陳魯豫)가 주식부자로 부상할 전망이라고 중국 매체들은 일제히 전했다.

천루위는 넝량잉스의 3대 주주로 지분 5.57%(324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2013년 그의 연봉은 775만 위안(약 13억원), 넝량잉스가 증시 상장에 성공하면 몸값이 두배 이상 뛸 것으로 예상된다.

천루위와 함께 방송인 저우리보(周立波)도 넝량잉스의 주요 주주 중 한 명으로 이 업체 상장에 따라 적지않은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앞서 드라마제작사인 하이룬잉스(海潤影視)가 우회상장을 통해 A주 증시에 상장할 것이란 보도가 나오면서, 이 회사 주요 주주이자 유명 여배우인 쑨리(孫儷)도 현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현재 하이룬잉스 지분 2.6%(202만주)를 보유하고 있는 쑨리는 이 회사 증시상장 성공 후 몸값이 억 위안대(1억위안=약 164억원)를 넘어설 전망이다.

중국 산업연구기관인 중터우고문(中投顧問) 문화업종 연구원 차이링(蔡靈)은 "영화 방송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증시 상장에 주력하는 이유는 자본시장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그는 "유명 스타들이 종종 엔터테인먼트 관련 업체의 주요 주주로 등장하는데, 이는 이들 업체가 회사의 핵심자산인 스타를 확보하고 유명스타의 브랜드 가치를 활용해 IPO과정에서 기업 가치를 더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천루위와 쑨리에 앞서 중국의 '1호 엔터주'인 화이브라더스도 수많은 주식부자를 양산했다. 일례로 주요 주주인 유명 영화감독 펑샤오강(馮小剛)의 돈주머니도 화이브라더스 상장과 더불어 두둑해졌다.

2009년 10월 30일 차스닥에 상장한 화이브라더스는 상당 당일 주가가 91.8위안까지 껑충 치솟았다. 당시 화이브라더스 지분 288만주를 보유하고 있던 펑샤오강의 주식가치가 2억 위안(약 329억원)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전해진다.

국신(國信)증권 애널리스트 가오민(高敏)은 연예인을 비롯한 유명인이 엔터주에 투자하는 이유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펑샤오강 감독이 초기에 151만4800위안(약 2억4900만원)을 투자해 화이브라더스 지분 288만주를 매입했지만, 화이브라더스가 상장한 2009년 발행가 19.25위안으로 계산하면 펑 감독의 주식 가치는 5746만 위안(약 94억원)에 육박. 당시 펑 감독의 연봉이 490만 위안(약 8억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5746만 위안은 11년 7개월치 연봉과 맞먹는다는 설명이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