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여당 압승과 경제] 外人 러브콜 이끈 최경환 효과‥3분기 2200 기대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추가 상승 가능 VS. 단기 그칠 것..코스닥 소외 지적도

[뉴스핌=이준영 기자] 최경환 경제팀의 내수 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코스피가 일시 2100 수준까지 올라섰다. 

전문가들은 정책 기대감속에 코스피 상승세가 이어져 3분기안에 2200선을 찍을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정부 정책 모멘텀인 만큼 단기적 현상에 불과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코스닥 시장이 소외받는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 "정부 정책 기대감…2200포인트 가능"

지난 24일 최경환 경제팀은 배당소득 세제안과 기업소득 환류세제, 담보인정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규제 합리화 등을 포함한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이 같은 기대감 속에 코스피 지수는 지난 24일부터 31일까지 49.50포인트나 올랐다.  전날에는 장중 한때 2090선을 돌파하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외국인은 지난 6일동안 1조8777억원 어치나 주식을 매수했다.

업종 가운데는 정부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증권업과 은행업, 건설업 등이 많이 올랐다. 은행과 증권, 보험업을 포함한 금융업은 지난 24일부터 30일 사이 7.4% 올랐고 건설업종도 2.3% 뛰었다.

전문가들은 배당소득 세제안과 LTV·DTI 규제 합리화 정책 호재에 관련주가 오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재훈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배당소득 세제안과 LTV·DTI 규제 합리화 정책 등에 의해 외국인이 증권, 은행 건설업종을 많이 매수해 증시가 오르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당분간 이 같은 흐름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3분기 2200포인트를 터치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다.

김영준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금 증시를 보면 정부 정책이 시장에 통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특히 외국인이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13거래일 연속 매수세에 나서고 있기 때문에 3분기에 증시가 2200선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종우 아이엠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도 "정부의 경제활성화 정책에 따라 당분간 코스피 지수는 추가 상승해 2200선까지 도달할 것"이라며 "이번에 2200선에 도달하면 이것이 연중 최고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 정책에 더해 중국 경기 개선에 따른 수혜 부분도 증시에 힘을 보태고 있는 요인이다.

배성진 현대증권 연구원은 "증시가 오르는 것은 정부정책 뿐 아니라 중국 경기 개선에 따른 점도 있다"고 설명했다.

◆ "단기적 상승 가능성·코스닥 소외 부작용도"

다만 정부정책에 따른 코스피 상승이 단기적인 현상에 불과할 수 있다는 지적도 함께 나왔다. 코스피 시장의 강세 속에 코스닥 시장의 경우 부진이 이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다.  

먼저 LTV·DTI 규제 합리화 방안이 단기적으로 금융업과 건설업 지수 상승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가계 부채를 증시에 해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자본시장실장은 "가계부채가 1000조원인 상황에서 LTV·DTI 규제 합리화 방안으로 가계부채가 더 악화될 수 있고, 가계 소득이 개선되지 않는 상황에서 대출을 받을 사람도 적을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한국 경제와 증시에 불안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배당정책 활성화정책도 증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이종우 센터장은 "삼성전자가 배당금을 늘리지 않은 것처럼 정책 실효성에 의문이 있고, 배당정책 활성화로 배당금이 늘어난다 해도 수혜를 받는 사람이 몇 십만명 뿐이기에 내수활성화에 기여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주식시장 활성화에 큰 영향은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의 배당활성화 정책으로 자금이 대형주에 유입, 상대적으로 코스닥 시장이 소외되는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황 실장은 "정부의 배당활성화 정책으로 배당금을 줄 수 있는 대형주에 투자금이 몰려 코스피는 상승세지만 코스닥은 소외를 받는 상황"이라며 "코스닥 시장이 소외받는 현실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최악의 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신 홍명보호와 간판 공격수 손흥민에 대한 혹평이 이어졌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 '가장 실망스러운 팀'으로 꼽혔고 캡틴 손흥민은 '최악의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굴욕을 맛봤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21일(한국시간) 이번 월드컵을 결산하며 한국의 조별리그 탈락을 이번 대회 최악의 실패 중 하나로 지정했다. 매체는 한국이 공동 개최국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묶인 A조에서 1승 2패(승점 3)에 그쳐 32강조차 오르지 못한 점을 꼬집었다. 특히 조 2위를 확보했다면 거대 한인 타운이 형성된 로스앤젤레스(LA)에서 32강전을 치르며 강력한 홈 이점을 누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 실망감을 더했다고 평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 감독(왼쪽)과 손흥민. [사진=로이터] 2026.07.22 psoq1337@newspim.com 디애슬레틱은 "한국은 체코와의 첫 경기를 2-1로 이기고도 남아공전 패배 등으로 무너졌다"며 "확대된 본선 토너먼트 진출조차 실패한 가장 실망스러운 팀"이라고 전했다. 한국 외에도 호화 군단을 이끌고 16강에서 탈락한 포르투갈, 수비적이고 지루한 축구로 일관한 브라질, 자국 팬들 앞에서 벨기에에 완패한 미국 등이 실망스러운 국가로 이름을 올렸다. 일본 스포츠 매체 '풋볼채널'은 22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워스트 일레븐'을 발표하며 손흥민을 측면 공격수 자리에 배치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이적하며 강한 열의를 보였으나 끝내 무득점에 그친 점이 결정적이었다. 매체는 "손흥민은 결정적 기회를 계속 놓치며 기합만 공회전했다"라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슈팅 6개를 날리고도 골을 넣지 못했고 남아공전에서도 임팩트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기량 저하와 팀 공격 정체의 원인으로 지목되며 손흥민과 함께 워스트 공격수로 묶였다. 자국 스타 구보 다케후사(일본)도 부상 악재 속에 불명예 명단에 포함됐다. psoq1337@newspim.com 2026-07-22 09:43
사진
與, 전대 앞두고 '신천지 개입설' 파장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경쟁 주자인 정청래 후보를 향해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을 제기하며 핵심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 후보는 "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면서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고, 또 다른 당권주자인 송 후보도 참전을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4대 혁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 김민석 "반명·분열·신천지 연합 깨는 것이 이번 전당대회 본질" 김 후보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 초청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의혹과 관련해 "반명(반이재명), 분열주의, 신천지의 비밀 3자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대의 본질"이라며 신천지 개입설을 제기했다. 이어 그는 "신천지와 관련해서는 차근차근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신천지 특검이 진행이 안 된 점 같은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신천지의 정치개입에 대해서 엄격한 비판을 하고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다른 후보들도 이에 대해 엄격한 비판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 정청래 "저와 전혀 관련 없는 문제...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  이에 정 후보는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즉각 반발했다. 정 후보도 같은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에 대해 "저하고는 전혀 관련 없는 문제"라며 "이런 가짜뉴스, 허위조작 정보로 이미지를 씌우는 게 있다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튜브에서 그런 가짜 조작뉴스를 흘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미 법적 조치를 취한 게 있다. 앞으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가장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 정보통신망법에 의해서 엄벌에 처하게 돼 있다"고 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본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 부분은 제가 절대로 용서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마치 저하고 관련이 있는 것처럼 연기를 피우는데, 이것은 걸리면 족족 다 법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송영길 페이스북] ◆ 송영길 "홍준표와 오찬...이만희 교주와 洪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 이야기 들어" 송영길 당대표 후보도 이날 신천지 문제를 언급하며 당내 파장을 예고했다.  송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21년 국힘 대선경선에서 신천지 개입이 없었다면 윤석열이 아닌 홍준표가 대선 후보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나누었다"고 적었다.  이어 "대선 후 이만희 (신천지) 교주와 홍준표 선배가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몇 가지 크로스체크를 한 후 방송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seo00@newspim.com 2026-07-21 17: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