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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ETF로 투자하기] ⑥ 수익률로 증명하는 '자사주 PKW'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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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수익률 97%…'주주친화적 모드+좋은 수익성' 돋보여

[편집자주] 이 기사는 지난 22일 오전 8시 47분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일반적으로 인덱스펀드는 다른 주식형 펀드 대비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대응의 폭이 적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떨어진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높은 운용보수에도 불구하고 파워쉐어스 바이백 어취버(PowerShares Buyback Achiever. 종목코드: PKW) ETF가 28억달러 수준의 운용 자산을 축적할 수 있게 된 이유는 단 하나, 지속적으로 보여온 탄탄한 수익률 때문이다.

지난 2006년 12월 출시된 이후 2014년 4월까지 PKW는 S&P500지수 대비 연간 2.4%의 추가 수익률을 달성해 연간 수수료의 부담을 가볍고 앞지르고 있다. 최근 3년간 수익률은 97.66% 수준이다.

가장 오래된 자사주 매입 ETF인 PKW의 운용전략은 간단하다. 최근 12개월간 발행 주식 총수를 5% 이상 순수하게 줄인 종목이 편입 대상이며 단일 종목의 시가총액 최대 가중치는 5%로 제한된다. 이 같은 포트폴리오 특성 안에서 주주 친화적인 기업들은 지속적으로 강한 수익률을 발생시키고 있다.

PKW는 기업들이 자사주 취득 프로그램을 잉여 현금을 분배하는 데 이용하고 이들 프로그램에 대해 완벽하게 이행해야 할 의무가 없는 만큼 매년 1월 연간 조정 및 분기 단위로 포트폴리오 재조정을 거친다.

현실상 전년 대비 5% 이상의 주식 감소를 실행한 기업들이 이 비율을 지속하는 것은 쉽지 않다. 결과적으로 이 같은 원칙은 PKW의 높은 회전율로 이어지는데 가장 최근 회계연도 PKW의 회전율은 92%에 달한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PKW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기업들은 대부분의 대형주 혼합형 상품들보다 시가총액의 범위가 더 낮은 수준이다. PKW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기업들의 평균 시가총액은 240억달러로 러셀1000지수의 절반 가량에 불과하다.

20일 현재 기준 섹터별로는 소비자재량주(34.30%), 정보기술주(16.52%), 헬스케어주(10.85%), 금융주(10.72%), 산업주(7.38%) 등이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종목으로는 ▲홈디포 5.52% ▲오라클 5.01% ▲AT&T 4.81% ▲화이자 4.79% ▲할리버튼 3.38% ▲제너럴모터스 3.22% ▲로우스 3.04%  등이 포함돼 있다.
 

8월 현재 PKW의 섹터별 포트폴리오 비중 차트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은 자사주 취득이 주당 순이익을 향상시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고 반응한다. 기업의 현금 흐름에는 변화가 없지만 발행하는 주식의 총수가 감소함으로써 주식의 가치가 오른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고전적인 금융이론에 비춰봤을 때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의 역학은 기업 주식의 밸류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예를 들어 시가총액 1000달러에 100개 발행주식이 시장에서 각각 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가정했을 때, 이 기업이 현금으로 주당 10달러에 10주를 취득한다면 유통 가능 주식의 수는 90주로 줄어들고 회사의 시가총액은 900달러로 줄었으므로 각 주식의 가치는 여전히 10달러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사주 취득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실행하는 이들 기업들은 주주친화적인 관리 체제와 좋은 수익성을 안기는 특성이 있다는 점에서 자사주 ETF에 대한 시장의 평가는 긍정적이다.

또한 자사주 매입은 전통적인 배당보다 현금 분배의 과정에서 세금 효율성이 더 뛰어나다는 점도 투자자들이 기억해야 할 포인트다.

PKW의 3개월 평균 거래량은 40만5800주이며 운용 보수는 0.71%이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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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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