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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쓰릴 미', 12월부터 3개월간 대명문화공장 연장공연 확정

기사입력 : 2014년10월15일 00:37

최종수정 : 2014년10월14일 21:37

뮤지컬‘쓰릴 미’가 연장공연을 확정지었다. [사진=㈜뮤지컬해븐]
[뉴스핌=장윤원 기자] 올해로 8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쓰릴 미’가 오는 12월부터 연장 공연에 들어간다.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쓰릴 미’가 관객의 성원에 힘입어 12월10일부터 약 3개월간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로 공연장을 옮겨 연장 공연에 들어간다.
 
남성 2인극 뮤지컬 ‘쓰릴 미’는 배우와 관객이 긴밀하게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명확한 갈등구조, 두 배우의 섬세한 감정이 밀도 높게 표현돼 지난 2007년 초연 이후 꾸준히 호평받으며 재공연 되고 있다.
 
현재 배우 에녹, 정상윤, 송원근, 임병근, 정동화, 정욱진이 출연 중이다. 오는 26일까지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쓰릴 미’는 공연 종료 후 12월10일부터 2015년 3월1일까지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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