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신형 아이폰 판매 돌입…이통사 ‘불꽃 경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4일 예약 시작..시장 활성화 기대

[뉴스핌=김기락 기자] 24일 애플의 아이폰ㆍ아이폰6 플러스 국내 판매가 시작되면서 이동통신사가 ‘불꽃 경쟁’에 들어갔다. 영업정지 및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으로 인해 침체된 국내 이통 시장을 반전시킬 수 있을 것이란 기대에서다.

이통사 한 관계자는 “아이폰ㆍ아이폰6 플러스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 및 LG전자 G3 등 프리미엄 단말기와 본격 경쟁할 것”이라며 “각사마다 새로운 판매 전략을 수립하는 등 단통법 후 시장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 SKT, 아이폰 수리 시 ‘대체폰’ 제공

SK텔레콤은 아이폰 이용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 AS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SK텔레콤은 아이폰ㆍ아이폰6 플러스 수리기간 중 아이폰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덜어줄 수 있도록 ‘아이폰-대체폰’을 제공하겠다는 것. 이를 위해 전국 16개소의 SK텔레콤 직영 AS센터와 지점 42개소에서 ‘아이폰-대체폰’ 서비스를 최대 2주동안 무상 제공하기로 했다.

SK텔레콤 공식 온라인 사이트인 T월드 다이렉트(www.tworlddirect.com)와 SK텔레콤의 전국 3000여 지정판매대리점 및 프리스비, 에이샵, 윌리스 등 애플제품 공식판매 매장에서 출시 전일인 30일까지 예약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구매 희망자들은 이름, 생년월일, 성별, 전화번호, 단말기종 등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예약가입 신청이 가능하다.

내달 28일까지 아이폰6ㆍ아이폰6 플러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만명에게 스페셜 바우처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T멤버십 LIMITED 가입 ▲데이터 리필 쿠폰 제공 ▲파손보험료 50% 지원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KT, 문자로 ‘간단’ 예약

KT도 24일 오후 3시부터 전국올레매장 및 올레샵(shop.olleh.com)을 통해 아이폰ㆍ아이폰6 플러스 예약 판매에 나선다. 기기변경 고객이라면 문자(##5656)로 이름, 휴대폰 번호, 모델명, 용량, 색상 등 정보를 전송하면 간단히 예약할 수 있다

예약 가입을 신청하고, 개통한 고객 중 선착순 5만명에게 액세서리 2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2만원 할인쿠폰으로 olleh 액세서리샵에서 애플 케이스와 케이블, 데이터 쿠폰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존 스펀지플랜 외 올레멤버십·포인트파크 할인, 제휴카드 할인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존 KT 고객은 보유하고 있는 올레멤버십 포인트로 전국 올레매장과 올레샵에서 기존 지원금 외 추가적으로 구매가의 최대 1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스펀지플랜은 12개월 이상 사용 시 누적 기본료가 70만원 이상일 경우 약정기간을 모두 채우지 않아도 남은 할부금을 면제받을 수 있는 최신폰 교체 프로그램이다.

KT 관계자는 “국내 최다 10만개 광대역 LTE 기지국과 3배 빠른 기가 와이파이가 아이폰6와 최상의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VoLTE와 3G 네트워크를 자유롭게 오가며 안정적으로 음성통화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 LGU+, 중고폰 先보상

LG유플러스는 중고폰 선보상 프로그램인 ‘O클럽’을 선보이는 등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아이폰 출고가를 70만원대로 잠정 확정, SK텔레콤 및 KT 대비 경쟁력을 갖췄다.

이통사 중 3G망 부재로 인해 그동안 아이폰을 판매하지 못했으나 아이폰ㆍ아이폰6 플러스은 VoLTE를 지원하는 만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O클럽’은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휴대폰 지원금과 고객이 기존에 갖고 있는 중고폰 가격 보상에 추가로 18개월 뒤 휴대폰 반납 조건으로 신규폰의 중고가격을 미리 할인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존 아이폰5를 사용하던 고객은 LG유플러스 아이폰6 지원금과 기존에 보유한 중고폰 보상금에 아이폰6의 18개월 뒤 중고폰 값도 미리 보상 받아 단말 부담금(할부금) 거의 없이 아이폰6를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O클럽 프로그램은 우선적으로 아이폰ㆍ아이폰6 플러스 예약가입 시 선택 가능하며, 추가적으로 타사의 제품도 제조사와 협의를 거쳐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 : LG유플러스 제공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사진
금연구역 내 모든 담배 사용 불가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24일부터 '연초의 잎'으로 만든 담배뿐 아니라 연초나 니코틴이 들어간 모든 제품이 담배로 규정돼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이날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담배사업법' 개정안 시행으로 '연초'나 '니코틴'뿐 아니라 '연초의 잎'에서 유래하지 않은 제품 역시 연초의 잎 소재 담배와 동일하게 담배에 포함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의 정의가 확대됨에 따라 담배 제조업자와 수입판매업자는 담뱃갑 포장지와 담배에 관한 광고에 경고 그림이나 경고문구 내용을 표기해야 한다. 또한 담배에 대한 광고는 잡지 등 정기간행물에 품종군별로 연 10회 이내·1회당 2쪽 이내로 게재해야 한다. 행사 후원, 소매점 내부, 국제항공기·국제여객선 내에만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여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나 행사 후원은 금지된다. 광고에는 담배 품명, 종류, 특징을 알리는 것 외의 내용이나 흡연을 권장·유도하거나 여성이나 청소년을 묘사하는 내용 등을 모두 포함할 수 없다. 만일 담배에 가향 물질이 포함되는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의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건강경고 또는 광고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가향물질 표시 금지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 자동판매기는 '담배사업법'에 따라 설치장소나 거리기준 등 요건을 갖춰 소매인 지정을 받은 자만 설치할 수 있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18세 미만 출입금지 장소, 소매점 내부, 19세 미만인 자가 담배 자동판매기를 이용할 수 없는 흡연실에만 설치할 수 있다. 성인인증장치도 부착해야 한다. 담배에 대한 광고물은 소매점 외부에 광고내용이 보이게 전시 또는 부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을 위반하면 500만원, 성인인증장치 미부착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흡연자는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금연구역에서 담배제품을 사용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한편, 복지부는 당초 지방자치단체의 담배 규제 사항을 점검·단속하려고 했으나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오는 6월 23일까지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 담배자판기 설치나 성인인증장치 부착 기준 준수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다소 시간이 걸려 생산 제품에 새로 표시하는 것이 어려운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6-04-24 09: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