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연극 '리타 Educating Rita' 프랭크役 전무송 "공효진-강혜정과 즐겁게 연습 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4일 오후 서울 대학로 대명문화공장에서 진행된 연극 ‘리타’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왼쪽부터) 강혜정 공효진 전무송이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스핌=장윤원 기자] 배우 전무송이 연극 ‘리타 Educating Rita’의 프랭크 교수로 분한다.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DCF 대명문화공장 1관에서 연극 ‘리타 Educating Rita’ (제작 ㈜수현재컴퍼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황재헌 연출과 배우 공효진 강혜정 전무송이 참석했다. 
 
연극 ‘리타 Educating Rita’는 주부 미용사 리타가 뒤늦게 배움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평생교육원에 입학해 권태로운 삶에 빠져 있던 프랭크 교수를 만나고, 두 사람이 서로를 변화시켜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노교수 프랭크 역에는 배우 전무송이 출연한다. 전무송은 이번 연극 출연과 관련해 “사실 뜻밖이었다. 수현재컴퍼니의 조재현씨가 어느 날 만나자고 해서 갔더니 ‘리타’ 공연을 하는데 시간이 되느냐 묻더라. 조재현씨와는 ‘악어’라는 영화에서 처음 만났다”며 작품에 출연하게 된 계기 및 조재현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이어 “작품 승낙하고 보니까 너무나 괜찮은 작품인데 작품 소화해내기가 굉장히 어렵다. 전무송의 성격을 프랭크의 성격으로 바꾸느라 애 먹고 있다”고 성격개조를 예고해, 본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전무송의 작품 출연을 강하게 추진했다는 황재헌 연출은 “배역에 필요한 연령대뿐 아니라 인물이 갖고 있는 깊이와 열정을 갖고 있는 배우는 전무송 선생님이 유일하지 않나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황 연출은 “제가 생각한 프랭크란 인물은 말이나 행동엔 잘 드러나지 않지만 더 이상 인간에 변화 여지 없는 완고한 고집쟁이 할아버지 느낌의 교수다. 그렇게 완고하고 자기 인생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던 인물이 리타를 만나 예상치 못하게 변해간다는 게 이야기의 포인트이다”라며 “이렇게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연극에서 두 시간 넘게 두어 달 연기할 수 있는 선생님이 별로 없었다. 그러다 보니 너무도 자연스럽게 전무송 선생님을 프랭크 역에 생각하게 됐다”고 그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리타 역에는 배우 공효진과 강혜정이, 프랑크 역에 전무송이 출연한다. 공효진은 최근 드라마 ‘주군의 태양’ ‘괜찮아, 사랑이야’ 등으로 대중과 만났다. 강혜정은 연극 ‘프루프’ 이후 4년 만에 대학로에 복귀한다. 
 
전무송은 공효진, 강혜정과의 호흡에 대해서도 입 열었다. 전무송은 연극 무대 경험이 없는 공효진, 단 한차례 연극에 출연했던 강혜정과의 호흡에 대해 “처음엔 걱정을 했다. 그런데 첫날 만나서 대화를 해보고, 이들이 준비해온 어떤 모습들을 보면서 대단한 기를 갖고 있는 젊은 배우들이구나 느꼈다”며 흐뭇해했다.  
 
전무송은 또, “스타라는 게 괜히 만들어지는 게 아니고, 이런 힘과 노력으로 스타라는 반열에 오를 수 있었음을 느꼈다. (처음 우려와 달리) 지금은 오히려 이들의 기를 받고 있다”고 극찬하며 “연습을 하면서 무척 즐거운데, 한가지 걱정은 두 여배우가 자꾸 예뻐보인다는 것이다. 황재헌 연출이 예쁘게 보지 말라고 자꾸 이야기해서, 어떻게든 이 배우들이 예쁘게 안 보이도록 고심하고 있다”고 웃었다.
 
연극 ‘리타 Educating Rita’는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의 극작가로도 잘 알려진 윌리 러셀(Willy Russell)의 작품으로 1980년 영국서 초연됐다. 연극의 인기에 힘입어 1984년 영화로 제작딘 이후 각종 상을 휩쓸었다.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미스 프랑스’의 황재헌이 연출하는 연극 ‘리타Educating Rita’는 오는 12월3일부터 2015년 2월1일까지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한다. 만 12세 이상 관람. 4만~6만 원.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