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삼성·LG·SKT의 '기술력'+스타트업의 '참신함'…창조경제 박람회 개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수호 기자] 창조경제의 성과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4 창조경제박람회'가 4일간 일정으로 막이 올랐다.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회 창조경제박람회는 지난 1회 행사와 달리 중소기업청을 비롯한 창조경제 관계 부처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치르는 첫 공동 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남다르다.

개막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금년 10월 말까지 (창조경제 관련)신설 법인이 7만개로 역대 최고치를 돌파했고 창업 동아리 구성원도 2만9000명을 넘어섰다"며 "국제 사회도 우리의 창조경제를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이렇게 이룩한 성과를 통해 세계경제가 나아가야할 대안으로 제시될 것"이라고 지난 2년여간의 성과를 높게 평가했다.

                                  <사진설명: 웨어러블 장갑 스타트업 5th floor 출품 전시장>

이날 행사에는 일반국민, 스타트업, 대기업, 정부부처 등이 각 분야에서 이뤄낸 다양한 성과 및 사례들을 종합적으로 선보였다. 정부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13개 대기업과 650여개 스타트업 기업이 참여했다.

관객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던 웨어러블 장갑 스타트업 업체 5th floor 대표 김태균(26)씨는 이번 창조경제박람회를 통해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됐다며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에 대해 높은 신뢰를 보였다. 

그는 "창조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더욱 연구에 정진해 창조경제를 우리 스타트업이 몸소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들이 취업을 준비할 때 도전정신을 갖고 스타트업에 나섰다"라며 "우리의 생각들이 합쳐져 모자른 곳을 채우고 이를 통해 창조의 씨앗을 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참가 소회를 밝혔다.  

젊은 스타트업 업체 외 삼성전자와 LG, SK텔레콤을 비롯한 국내 대표 대기업들도 다양한 전시관을 통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삼성전자가 선보인 ′UHD MUSEUM & ZOO′는 지구상에서 사라져가는 멸종 위기 동물들의 모습을 삼성 UHD TV의 화질로 생생하고 디테일하게 기록한 것으로 아프리카 르완다 등지에서 촬영한 멸종위기 동물의 영상을 UHD 초고화질로 전시했다.

LG는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주제로 창조, 융복합, 확산을 키워드로 LG의 창조경제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세계최초 완벽원형 플라스틱 OLED와 최소형 배터리 결합한 'G워치R', 전기차 배터리와 세탁기 모터 기술 더한 무선 청소기 '코드제로' 등을 선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SK텔레콤은 ICT 기반의 전통시장 스마트화 솔루션과 농수산업 ICT 융합솔루션 등을 출품하고, 전통과 ICT가 만나는 새로운 창조경제의 방향성을 제시해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태블릿PC를 활용한 소상공인 경영지원 솔루션인 '마이샵'과 새로운 고객 경험을 위한 전통시장 전용 '멤버십 카드', '전자스탬프' 을 선보여 전통시장의 창조적 미래상을 조망해볼 수 있다.
 
이번 창조경제박람회를 공동주관한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는 "창조경제 생태계를 통해 아이디어를 키우고, 성장하는 스타트업의 모습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난해 박람회에서 소개된 우수 아이디어와 유망 스타트업으로 주목받았던 기업이 정부 지원 등을 통해 올해는 사업화 및 시장 확대 등 성장한 사례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사진
'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