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속보

더보기

[차이나모닝브리핑] 중국주가 상승날개, 연내 3000P 관측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 중국본부]

 ◆ 상하이종합 연내 3000포인트 갈 수도... 

중국 주가가 폭발적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올해안에 3000포인트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창청(長城)펀드 관계자는 2일 비록 경제상황은 낙관적이지 못하지만 정부의 개혁과 경제구조 전환에 대한 시장의 믿음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며 은행 부동산 식품음료 의약 등의 추가적 상승동력으로 볼때  상하이 종합은 연내 3000포인트까지 충분히 오를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 관계자는 은행주가 연말 한달동안 15% 이상 추가로 오르고 현재의 상승랠리가 지속되면 상하이종합은 앞으로 10% 이상 오를 것이라며 이럴게 되면 지수가 3000포인트 오르는 것도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은 11월 21일 금리인하발표가 나온 이후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이면서 2일까지 13%나 올랐다. 2일 상하이종합은 개혁 가속화 및 팽창적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3.11% 오른 2763.54포인트를 기록, 2800포인트대로 성큼 다가섰다.

 ◆ 홍위안증권 10일 거래정지, 신은만국과 합병 마무리
 
훙위안(宏源)증권(000562)은 12일 공시를 통해 인수합병과 관련해 10일부터 주식거래를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식 교환 작업이 모두 마무리된 후에는 신은만국증권의 이름으로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정상 거래가 재개된다.
 
양사의 주식교환은 훙위안증권 한주당 신은만국증권 2.049주를 취득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훙위안증권 관계자는 현금선택권 행사가격은 주당 8.12위안이라고  밝혔다. 홍위안증권의 주가는 2일 종가 기준으로 주당 19.15위안에 달했다.

신은만국증권은 상장기업 훙위안증권 인수를 완료함으로써 상장기업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 월마트도 중국 떠나나, 동북지방 사업 접어 

글로벌 유통 공룡 월마트(NYSE:WMT)가 중국 시장에서 맥을 못추고 있다. 중국 둥베이(東北 동북)지역 사업을 철수하기로 한 것. 이로써 월마트의 중국 사업 거점은 6곳에서 5곳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중국 매체는 최근 월마트가 대규모 구조조정과 감원을 추진하고 있다며, 경영실적 개선과 영업 효율을 높이고자 둥베이 사업 철수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월마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구조조정 후 월마트의 사업 거점 지역은 화베이(華北)지역의 베이징(北京), 화둥(華東)지역의 상하이(上海), 화중(華中)지역의 우한(武漢), 화난(華南)지역의 선전(深圳), 화시(華西)지역의 청두(成都) 등 5곳으로 축소된다.

업계 전문가들은 "최근 2년새 유통업계가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다"며 "유통업체들이 감원이나 구조조정, 편의점, 중소형 수퍼마켓 등 사업구조 전환을 통해 경영악화 국면에서 벗어나고자 애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 3대 유통업체인 테스코(Tesco)도 중국 시장 진출 10년만에 사업 철수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 경제성장 둔화와 급격한 고령화 및 노동인구 감소에 따른 인구보너스 효과 상실, 인건비 상승 등 요인이 이들 글로벌 유통업체 경영악화를 초래했다는 분석이다.

 ◆ 중국난처와 중국베이처 합병 '종착역'

중국의 양대 고속철 제조사인 중궈난처(中國南車, 601766.SH)와 중궈베이처(中國北車, 601299.SH)의 합병이 임박했다.

현재 중궈난처와 중궈베이처의 협방 초안이 마무리 되어 국무원에 제출된 상태이며, 합병 후 사명은 '중국 궤도교통차량유한그룹주식유한공사(中國軌道交通車輛集團股份有限公司)'가 될 것이라고 21세기경제보도(21世紀經濟報道)가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또 중궈베이처는 상장 폐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합병안의 구체적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업계는 해외업무 합병이나 지분 상호보유 두가지 방안 중 한 가지가 채택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해외업무 합병과 관련해서는, 난처와 베이처가 해외 자산을 각출해 해외업무 개척을 위한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는 것이고, 지분 상호 보유는 지분을 상호 보유하는 형식으로 합병을 완성하는 것이다.

이 중 현금이동이 필요 없고 프로세스가 간단하며 실행가능성이 더 큰 지분 상호 보유 방안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 21세기경제보도는 전했다.

난처와 베이처는 본래 전(前) 중국철로기차차량공업총공사(中國鐵路機車車輛工業總公司, 이하 총공사)에서 한 솥밥을 먹던 사이였다. 이후 총공사 내부에 개혁 바람이 불면서 철도 인프라와 장비기업이 분리되어 지금의 난처와 베이처로 양분되었다. 경쟁을 장려하기 위해 사명도 각각 '난처'와 '베이처'로 결정되었다.
 
중국 고속철 제조업계의 1, 2위를 다투며 승승장구하던 난처와 베이처는 그러나 당초 기대와 달리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 약화하면서 14년 만에 다시 '재결합'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실제로 2011년 1월 터키 프로젝트 입찰 시 난처와 베이처는 치열한 가격 경쟁을 벌이면서 베이처는 마진이 거의 없는 가격에 응찰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chk@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세계 시장 1위 품목 81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고대역폭메모리(HBM)와 변압기, 마스크팩 등이 세계 시장에서 약진하며 우리나라 수출 경쟁력이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은 81개로 집계되며 5년 연속 세계 10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1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기준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이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으로 2087개를 기록했다. 독일 520개, 미국 505개가 뒤를 이었다. 이탈리아는 199개, 인도는 172개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1위 품목은 81개다. 이 가운데 20개가 2024년에 새로 1위에 올랐다. 메모리반도체는 HBM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영향으로 중국을 제치고 5년 만에 세계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북미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 영향으로 변압기가 새로 1위에 올랐다. K뷰티 확산 영향으로 마스크팩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사진=무역협회] 기존 1위 품목의 유지도 두드러졌다. 37개 품목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다. 비휘발성저장장치(SSD)는 2020년 대만을 제친 이후 5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차량시동용 납축전지와 차부품용 고무 등 전통 산업 품목도 1위를 지켰다. 반면 2023년 1위였던 품목 가운데 17개는 2024년 순위가 하락했다. 액체운송선박은 중국의 저가 유조선 중심 대량 수주 전략 영향으로 1위를 내줬다. 다만 액화천연가스(LNG)선 수주 증가 흐름을 고려하면 2025년 재탈환 가능성이 거론된다. 일본과의 경쟁 격차 축소 흐름도 나타났다. 일본 1위 품목 수는 2020년 159개에서 2024년 118개로 41개 감소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는 81개를 유지했다. 세계 순위 격차도 줄었다. 일본은 2020년 5위에서 2024년 8위로 하락했다. 한국은 10위 자리를 유지했다. 세계 점유율 2~10위 품목 가운데 순위 상승 품목도 늘었다. 수출액 1억 달러 이상 품목 가운데 2020년, 2022년, 2024년 순위가 단계적으로 오른 품목은 19개로 집계됐다. 주요 수출국과 비교해 1위 품목 대비 상승 품목 비율도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홍지상 한국무역협회 실장은 "분석기간 중 독일(-168개), 일본(-41개) 등 주요 제조국의 수출 1위 품목 수가 크게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우리나라는 81개를 유지하며 상대적으로 선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1위 품목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제품 경쟁력 제고와 차별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yu@newspim.com 2026-03-17 11:00
사진
'케데헌' 오스카 장편애니·주제가상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Golden)이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케데헌'은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함께 오스카 2관왕에 성공했다. '케데헌'은15일(현지 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에 이어 '골든'의 최우수 주제가상을 추가해 2관왕에 올랐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레이 에이미, 이재, 오드리 누나가 1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 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주제가상을 수상한 뒤 벅찬 반응을 보였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3.16 jyyang@newspim.com 이날 시상식에서 '골든'은 '다이앤 네버 다이'의 '디어 미'(Dear Me), '씨너싀 죄인들'의 '아이 라이드 투 유'(I Lied To You), '비바 베르디!'의 '스위트 드림스 오브 조이'(Sweet Dreams Of Joy), '기차의 꿈'의 '트레인 드림스'(Train Dreams) 등과 경합했다. '골든'의 작곡과 가창을 담당한 이재는 무대에 올라 "훌륭한 상을 주신 아카데미에 정말 감사하다. 자라면서 사람들은 K팝을 좋아한다고 놀렸는데 한국어 가사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라며 "이 상은 성공이 아니라 회복력에 관한 것임을 깨달았다"고 감격스러워했다. 이와 함께 매기 강 감독, 작품 관계자들과 가족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골든'의 작곡자이자 가창자인 이재가 1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 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주제가상을 수상한 뒤 울먹이며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3.16 jyyang@newspim.com '골든'은 '케데헌' 속 걸그룹인 헌트릭스 곡으로 이재,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가 가창을 맡았다. 이들은 이날 시상식에서 축하 무대에 오르며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골든'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8주간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끌었다. 지난 1월 제83회 골든 글로브에서도 주제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월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는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를 수상하며 K팝 최초로 그래미 트로피를 받기도 했다. 주제가상에 앞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후 매기 강 감독도 한국에 대한 짙은 애정을 담아 소감을 남겼다. 매기 강 감독은 "'저와 닮은 분들'이 주인공인 이런 영화가 나오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 미안하다. 다음 세대는 기다리지 않아도 될 것"이라며 "이 상을 한국과 전 세계 한국인에게 바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과 관계자들이 1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 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3.16 jyyang@newspim.com 한편 '케데헌'은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 '오징어게임'의 기록을 넘어서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에 등극,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변 없이 장편 애니메이션상도 수상했다. jyyang@newspim.com 2026-03-16 11: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