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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애경그룹 호텔, "유통-항공-호텔 시너지 기대"

기사입력 : 2014년12월18일 14:09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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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연춘 기자]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애경그룹의 호텔사업이 베일을 벗었다.

차세대 유통 중심지로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는 수원역 일대에 최초의 특1급 글로벌 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이 18일 공식 오픈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은 애경그룹이 소유하고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가 운영하는 특1급 글로벌 호텔로 입지부터 건립 배경, 모던한 실내외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슈를 자아내며 주목받고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은 국내 최초로 철도역사와 쇼핑몰이 특급호텔과 결합된 형태로 오픈되는 선진국형 복합역사 모델로 탄생했다. 국내에는 철도역과 특급호텔이 결합된 경우가 없었다. 철도선진국인 일본은 도쿄역(도쿄역호텔), 오사카역(그란비아호텔), 교토역(그란비아호텔) 등 철도역과 특급호텔이 결합된 사례가 많다.

뿐만 아니다. 철도역 연결 외에도 AK플라자 및 AK& 등 수원을 대표하는 대규모 쇼핑타운까지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2012년 12월 착공해 2년만에 개장하게 된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은 지하 3층, 지상 9층의 연면적 3만5000㎡(1만600평)로 수원 인근 최대의 호텔 규모를 자랑한다.

객실은 스위트룸과 이그제큐티브룸 전용층을 포함하여 총 287개를 갖추고 있으며, 700㎡의 그랜드볼룸과 245㎡의 리셉션 공간, 자연채광을 머금은 미팅룸 등은 각종 크고 작은 연회 및 회의 장소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전 객실 무료 와이파이 제공, 24시간 휘트니스 오픈, 첨단 오디오 및 비디오 장비 완비 등은 타 호텔과 차별화 된 서비스로 투숙객의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애경그룹은 지난 2003년 수원역 선로 상부에 AK플라자(옛 애경백화점)를 세우며 수원역을 민자역사로 바꾸었다. 이후 수원의 상권은 수원역으로 집중되며 AK플라자 단일 점포에서만 2013년 연매출 5천억원을 올리는 등 핵심 거점으로 급부상 한 바 있다.

애경그룹은 바로 이 수원역과 AK플라자가 하나로 연결된 부지에 특1급 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을 건립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애경그룹이 보유한 유통(쇼핑몰), 항공(제주항공), 숙박(노보텔) 등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애경그룹 계열사인 수원애경역사 심상보 사장은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은 애경그룹의 새로운 60년의 물줄기를 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가올 2015년은 유통-항공-호텔 사업의 시너지를 가동함으로써 애경의 새로운 비전을 촉발하는 의미있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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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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