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현대차 창조경제] 5번째 창조경제 거점 닻 올렸다

기사입력 : 2015년01월27일 11:00

최종수정 : 2015년01월27일 11:1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광주혁신센터 개소…상반기 12곳 혁신센터 가동

[뉴스핌=김기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광주광역시와 함께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를 27일 출범시켰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정부와 대기업, 지방자체단체가 지역 특화산업을 이끌어 중소ㆍ중견기업의 성장을 돕는 곳으로, 박근혜 정부의 경제 혁신 중 대표 모델이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들어 처음 개소하는 것으로, 지난해 4개 지역에 이어 5번째로 문을 여는 것이다. 현대차에 이어 올 상반기 LG그룹, 롯데그룹 등이 전국 각지에 창조경제혁신센터 12곳을 개소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자동차 산업부터 서민경제까지 창조경제로 도약하는 광주가 되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또 윤장현 광주시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등과 센터를 시찰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자동차 분야 창업 생태계 조성 ▲수소연료전지차 연관 산업 육성 ▲서민주도형 창조경제 모델 제시 등 사업을 추진한다.

자동차 산업이 연관 효과가 큰 만큼, 미래 에너지 산업인 수소경제 활성화, 창업 아이디어 개발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또 재래시장 활성화와 낙후 지역 재생 등 서민생활 등 광주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창조경제 구축을 위한 사업이 본격화되는 것이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성공적 창업이 또 다른 창업 지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신기술이 연관 산업과 융합해 새로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 광주시, 현대차그룹, 재무적 투자자(FI) 등과 함께 총 1775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구체적으로 자동차 연관 분야 창업을 지원하는 525억원 규모의 신기술사업펀드, 수소연료전지 분야 창업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150억원 규모의 수소펀드를 운영하기로 했다.

또 중소기업들의 제조 공정에 첨단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하는 스마트 팩토리 확산을 위해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의 보증 재원을 바탕으로 총 1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혁신지원 보증펀드를 운영할 계획이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100억원 규모의 서민생활 창조경제 기금도 별도 조성할 방침이다.

-기업별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송유미 미술기자>


광주테크노파크 등이 위치한 광주 첨단과학산업단지 인근 광주과학기술원에 자리 잡은 제1센터는 주변 연구시설과 연계해 기술 특화 창업(자동차 및 수소연료전지 기술 관련)과 시제품 제작을 지원한다.

특히 차량의 모든 전장부품을 실제 위치에 배치, 시각화한 자동차 전장부품 구성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설치했다. 이를 통해 일반인들도 쉽게 차량 내 전장 부품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기술정보까지 상세하게 제공함으로써 자동차 전장 편의장치에 대한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 발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일반인 접근성이 우수한 도심지역에 자리 잡은 제2센터는 소상공인과 문화·예술창업 등에 특화된 창업 보육과 시제품 제작을 돕고 서민주도형 창조경제 모델을 제시할 방침이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생활에서 미래 산업까지 지속 가능한 창업·육성 플랫폼을 구축해 광주시에서 창조경제가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삼성그룹과 SK그룹은 지난해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열고, 운영 중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월과 12월 대구와 경북에 각각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열었다. 삼성은 경북 구미산업단지 혁신 사업에 향후 5년 간 정부 조성 600억원 펀드 중 3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SK그룹은 지난해 10월 대전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개소했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개소 2개월 여만에 입주 벤처기업 10개 중 5개가 국내외에서 13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하는 등 청신호를 보였다. .

이달부터 포스코가 운영 중인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는 ‘민간자율형’ 센터다. 정부가 관여하지 않고, 민간 대기업이 운영하는 기업 특화형 첫 모델이다.

이 밖에 CJ(서울), 한진(인천),  현대중공업(울산), KT(경기), 네이버(강원), 한화(충남), GS(전남), 두산(경남), 다음(제주) 등 기업들이 상반기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