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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IS 외로운 늑대 문제 적극 해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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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팀 구성…이슬람 극단주의자 감시 소홀 지적

[뉴스핌=배효진 기자] '이슬람 국가(IS)'와 연계된 외로운 늑대(자생적 테러리스트)들의 모국 겨냥 테러 우려가 높아지자 영국 국내보안정보국(MI5)이 전담팀 꾸리기에 나섰다.

국내보안정보국 로고 [출처:위키피디아]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MI5가 외로운 늑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담기구를 발족했다고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그동안 정부가 수니파 무장조직 IS와 연계된 수 백명의 극단주의자에 대한 감시가 소홀했다는 지적을 의식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신문은 특히 이번 조직 개편은 지난 2013년 발생한 군악대원 리 릭비 상병의 살해 사건의 영향이 크다고 전했다.

군악대원인 리 릭비 상병은 지난 2013년 5월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영향을 받은 영국인 이슬람 극단주의자인 마이클 아데보왈레와 마이클 아데볼라조에 의해 런던 대로변에서 살해당했다.

하원 정보보안위원회(ISC)는 보고서를 통해 "영국 정보기관들이 릭비 상병의 피살을 막기는 어려웠지만 릭비가 피살되기 불과 몇 시간 전까지 이들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려고 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공개한 바 있다.

아데볼라조는 MI5가 벌인 두 공작사건의 주요 용의자로, 관련 기관들은 그를 수사하기 위해 광범위한 침입 기술을 사용하는 등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정부는 보고서에 대해 "살해 사건 직후 MI5가 잠재적 테러 용의자들을 식별하는 방법을 개발했다"며 "향후 전담기구를 통해 단독으로 또는 소규모 조직으로 테러를 단행할 위험이 있다고 보여지는 개인을 파악해 범행 계획 단계부터 사전에 예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배효진 기자 (termanter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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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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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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