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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브리바디` 장도연이 한혜진의 모델포즈를 직접 선보였다. [사진=JTBC] |
12일 방송되는 JTBC '에브리바디' 16회에서는 공형진, 장도연이 출연해 '세게 재벌남들의 건강 비밀'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에브리바디' 방송에서 게스트들의 최근 관심 있는 건강법 질문에 장도연은 "서른 넘어서부터는 남성 성 건강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도연은 건강비법으로 모델포즈를 꼽으며 "한혜진 씨 앞에 두고 하기 부끄럽지만 제가 톱모델 포즈 하는 거 있다. 이 포즈를 연구할 때 한혜진 씨를 보고 했다"며 특유의 과장된 포즈 3종을 취했다.
이를 지켜본 한혜진은 그럴 리 없다며 장도연과 나란히 원조 모델 포즈를 선보였는데 결국 "내가 저렇게 하나? 똑같네요"라며 스스로 인정해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늘씬한 두 미녀의 톱 모델 포즈와 세계 재벌남들의 건강 시크릿은 12일 오후 9시 40분 '에브리바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