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5월의 절세비법] '한푼을 아껴라' IRP부터 브라질 국채까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세액공제 비과세 등 활용..증여도 한 방법

[편집자] 이 기사는 5월 17일 오전 11시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뉴스핌=이에라 우수연 기자] '13월의 월급'이 '세금 폭탄'으로 바뀐 악몽을 경험한 투자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절세다. 정기예금 금리가 1%대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제대로된 절세가 재테크 수익률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추가 세액공제가 가능한 금융상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금융소득 외에 자산이 많은 거액자산가들은 비과세나 상품, 증여 등으로 금융소득종합과세를 공략하는 방법이 있다.

▶클릭하시면 큰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 적립식IRP·주택청약통장"

먼저 연금저축 및 적립식 개인퇴직연금(IRP), 소득공제장기펀드(이하 소장펀드) 및 주택청약종합저축 등의 세제 혜택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연금계좌는 보험, 신탁 또는 펀드로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으며, 지난 4월부터는 연금계좌 이체 간소화 제도가 시행되면 서 손쉽게 금융기관을 넘나들며 상품 변경을 할 수 있게됐다. 또한 이번 소득세법 개정안을 통해 총급여액이 5500만원  이하 대상자들은 연금계좌에 15%, 5500만원 이상은 12%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연금계좌의 세액공제 한도를 연 400만원으로 두고 있으나, 개인이 부담하는 IRP에 연  300만원까지 추가로 세액공제하기로 했다.

IRP는 회사가 운용하는 퇴직연금에 더해 개인 스스로가 퇴직연금을 추가로 납입하는 계좌이다. 회사가 운용하는 확정급여형(DB)과 개인이 직접 운용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확정기여형(DC)형이 있다. 다만, IRP계좌는 만 55세 이전에 부분 인출할 수 없으며 중도해지할 경우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소장펀드는 가입 당시 직전 과세연도 총 급여액이 5000만원 미만인 근로소득자를 대상으로 만들어진 상품이다. 연간 600 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고 그중 40%인 최대 240만원에 대해 소득공제된다.

이 펀드는 계약기간이 10년 이상으로 길고, 최소 5년 이상을 유지해야 환급받은 세금을 토해내지 않는다. 단, 가입 이후 연봉이 연 8000만원 수준까지 올라도 소득공제 혜택은 계속해서 누릴 수 있다.

또한 은행에서 판매하는 주택청약종합저축도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근로소득이 있는 무주택 세대주가 연간 240만원 한도내에서 40% 소득공제 혜택을 볼 수 있다. 이 상품은 시중은행 정기예금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연 2.8% 수준)하고 있어 20~30대 재테크 수단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보험사에서 판매하는 보장성 보험도 세액공제율이 인상돼 연간 100만원까지 15%의 세액공제 대상이된다.

◆ "비과세 상품으로 금융소득종합과세 피해라"

비과세, 분리과세 등이 가능한 금융상품을 투자하는 방법도 있다. 비과세 및 분리과세 소득은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점인 2000만원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가입하는게 좋다.

거액 자산가들은 브라질 국채에 가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브라질 국채는 연 10%수준의 높은 표면금리를 자랑하는데 국채에 투자하는 외국인에게 비과세 혜택을 주기 때문이다. 다만 브라질 통화의 헤알화 환율 변동에 따라 실제 수익률이 달라질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대표적 분리과세 상품은 하이일드펀드가 있다. 하이일드펀드는 올해 12월 말까지 가입자만 분리과세 혜택이 된다. 1인당 투자금액 5000만원까지 이자, 배당소득세가 15.4% 분리과세된다.

해외자원개발펀드와 선박펀드도 분리과세 상품이다. 해외자원개발펀드와 선박펀드는 각각 액면가 5000만원 이하에 9.9%, 5000만원 초과~2억원 이하에 15.4%의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적용시한은 각각 2016년 연말, 올해 말까지이다.

김리비아 한국투자증권 Life컨설팅부 차장은 "분리과세펀드나 해외자원개발펀드 등은 일반 펀드 대비 높은 수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관련 리스크도 꼼꼼히 따져보고 가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올해부터 생계형저축과 세금우대종합저축이 통합 탄생한 비과세종합저축은 연령대가 있는 투자자가 활용할 수 있다. 비과세종합저축에서 발생하는 금융소득은 투자금액 5000만원까지 비과세다. 다만 가입자가 만 61세 이상이다.

◆ "이자·배당 발생 시점 쪼개고 증여신고로 가족과 나눠라"

금융소득종합과세의 경우 한해 동안 번 이자, 배당소득을 정산하는 것이기 때문에 소득 발생 시기를 나눠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특히 펀드의 경우 원할 때 팔수 있기 때문에 부분 환매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만기나 이자지급 시기를 상품별로 각각 다르게 하는 것도 또 다른 방법이다.

박기연 미래에셋증권 VIP서비스팀 세무사는 "성과가 난 펀드는 일부만 매도해서 당해연도 수익을 발생시키고 나머지는 뒤로 미루면 된다"며 "이자가 한꺼번에 다 들어오지 않도록 분산하고 만기가 각기 다른 상품을 투자하는 것도 고려할만하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예가 월지급식 상품이다. 월지급식ELS나 펀드를 통해 투자 기간 동안 매월 수익을 나누어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배우자나 자녀에게 증여해 명의를 분산하는 것도 자산가들이 많이 활용하는 방법이다. 종합과세를 피하기 위해 미리 금융상품을 가족에게 증여를 해놓는 것인데, 배우자는 6억원, 자녀나 손자에게는 5000만원, 미성년자는 2000만원까지 증여공제가 없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우수연 기자 (E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최악의 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신 홍명보호와 간판 공격수 손흥민에 대한 혹평이 이어졌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 '가장 실망스러운 팀'으로 꼽혔고 캡틴 손흥민은 '최악의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굴욕을 맛봤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21일(한국시간) 이번 월드컵을 결산하며 한국의 조별리그 탈락을 이번 대회 최악의 실패 중 하나로 지정했다. 매체는 한국이 공동 개최국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묶인 A조에서 1승 2패(승점 3)에 그쳐 32강조차 오르지 못한 점을 꼬집었다. 특히 조 2위를 확보했다면 거대 한인 타운이 형성된 로스앤젤레스(LA)에서 32강전을 치르며 강력한 홈 이점을 누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 실망감을 더했다고 평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 감독(왼쪽)과 손흥민. [사진=로이터] 2026.07.22 psoq1337@newspim.com 디애슬레틱은 "한국은 체코와의 첫 경기를 2-1로 이기고도 남아공전 패배 등으로 무너졌다"며 "확대된 본선 토너먼트 진출조차 실패한 가장 실망스러운 팀"이라고 전했다. 한국 외에도 호화 군단을 이끌고 16강에서 탈락한 포르투갈, 수비적이고 지루한 축구로 일관한 브라질, 자국 팬들 앞에서 벨기에에 완패한 미국 등이 실망스러운 국가로 이름을 올렸다. 일본 스포츠 매체 '풋볼채널'은 22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워스트 일레븐'을 발표하며 손흥민을 측면 공격수 자리에 배치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이적하며 강한 열의를 보였으나 끝내 무득점에 그친 점이 결정적이었다. 매체는 "손흥민은 결정적 기회를 계속 놓치며 기합만 공회전했다"라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슈팅 6개를 날리고도 골을 넣지 못했고 남아공전에서도 임팩트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기량 저하와 팀 공격 정체의 원인으로 지목되며 손흥민과 함께 워스트 공격수로 묶였다. 자국 스타 구보 다케후사(일본)도 부상 악재 속에 불명예 명단에 포함됐다. psoq1337@newspim.com 2026-07-22 09:43
사진
與, 전대 앞두고 '신천지 개입설' 파장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경쟁 주자인 정청래 후보를 향해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을 제기하며 핵심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 후보는 "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면서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고, 또 다른 당권주자인 송 후보도 참전을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4대 혁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 김민석 "반명·분열·신천지 연합 깨는 것이 이번 전당대회 본질" 김 후보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 초청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의혹과 관련해 "반명(반이재명), 분열주의, 신천지의 비밀 3자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대의 본질"이라며 신천지 개입설을 제기했다. 이어 그는 "신천지와 관련해서는 차근차근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신천지 특검이 진행이 안 된 점 같은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신천지의 정치개입에 대해서 엄격한 비판을 하고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다른 후보들도 이에 대해 엄격한 비판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 정청래 "저와 전혀 관련 없는 문제...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  이에 정 후보는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즉각 반발했다. 정 후보도 같은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에 대해 "저하고는 전혀 관련 없는 문제"라며 "이런 가짜뉴스, 허위조작 정보로 이미지를 씌우는 게 있다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튜브에서 그런 가짜 조작뉴스를 흘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미 법적 조치를 취한 게 있다. 앞으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가장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 정보통신망법에 의해서 엄벌에 처하게 돼 있다"고 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본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 부분은 제가 절대로 용서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마치 저하고 관련이 있는 것처럼 연기를 피우는데, 이것은 걸리면 족족 다 법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송영길 페이스북] ◆ 송영길 "홍준표와 오찬...이만희 교주와 洪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 이야기 들어" 송영길 당대표 후보도 이날 신천지 문제를 언급하며 당내 파장을 예고했다.  송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21년 국힘 대선경선에서 신천지 개입이 없었다면 윤석열이 아닌 홍준표가 대선 후보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나누었다"고 적었다.  이어 "대선 후 이만희 (신천지) 교주와 홍준표 선배가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몇 가지 크로스체크를 한 후 방송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seo00@newspim.com 2026-07-21 17: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