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홈쇼핑업계, 식약처 백수오 전수조사 발표에 ‘촉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백수오. <사진제공=내츄럴엔도텍>
[뉴스핌=강필성 기자] 홈쇼핑업계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행보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식약처가 백수오 제품에 대한 전수조사 내용을 발표할 26일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미 홈쇼핑업계는 시중 유통된 백수오 제품에 대한 잔량이 있는 경우에 한해 환불을 개시한 상태. 이번 전수조사에 따라 환불 사태가 더욱 겉잡을 수 없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와 제조사에 책임을 지울 수 있다는 기대가 상존하고 있다.

홈쇼핑업계에 따르면 식약처의 백수오 제품에 대한 전수조사는 최근 환불 논란에 새로운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식약처는 이날 오후 2시께 백수오를 원료로 제품을 제조하는 전국 256개 식품제조가공업체와 44개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의 대상으로 한 전수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여기에는 건강기능식품 원료 기능성 재평가, 기능성 원료 시험법 개선책 등도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이 발표 내용에 따라 백수오의 가장 큰 유통경로였던 홈쇼핑의 손익도 적잖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홈쇼핑업계는 백수오 제품에 대한 임시조치로 환불을 진행해왔다. 내츄럴엔도텍 등 백수오 원료 공급사의 원료에서 ‘짝퉁 백수오’로 불리는 이엽우피소가 검출되면서 기존 제품에 대해 ‘잔량이 남은 경우’에 한해 환불을 받아온 것.

홈쇼핑 업계는 “현재 시중 유통제품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는 조사 결과는 없지만 소비자의 불안 확산을 막기 위해 잔량이 남은 제품에 한해 환불을 받고 있다”며 “현재로서는 이 금액이 모두 업체의 손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제조사의 책임이 드러나지 않은 상황에서는 홈쇼핑이 손실을 보게 되지만 제조사의 과실이 분명하게 드러난다면 환불에 대한 손실을 제조사에 청구할 수 있게 되는 구조다.

다만, 이번 식약처의 전수조사에는 기존에 판매·유통된 제품에 대한 이엽우피소 함유 여부가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존 유통된 제품을 날짜별로 확보하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이미 지난해 12월 입고된 내츄럴엔도텍 원료에 대해서는 ‘합격’ 판정을 내린 바 있다.

그럼에도 백수오 제품에 대한 ‘가짜’논란은 더욱 가속화될 가능성이 크다. 식약처는 이번 전수조사 과정에서 이엽우피소가 함유된 제품을 추가로 적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결국 백수오 제품군에 대한 전반적 신뢰 문제가 제기될 수밖에 없다는 평가다.

아울러 백수오의 기능성 여부에 대한 논란도 본격화 될 전망이다. 식약처는 이날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기능성 원료의 인정, 검증에 대한 제도 개선 및 재평가를 진행하겠다고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만약 백수오의 기능성에 문제가 드러난다면 홈쇼핑업계는 전량 환불이 불가피해지지만 상대적으로 환불에 대한 책임 부담 면에서는 비교적 자유로워진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식약처에서 어떻게 발표를 할지 여부를 더 지켜봐야하는 상황”이라며 “현재 상황에서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사진
이정후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절진 더비' 마지막 날 빅리그 데뷔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했다. 김혜성도 중요한 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LA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5-2로 이겼다. 다저스는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를 꺾고 4연전 시리즈에서 2연패 후 2연승을 거두고 균형을 맞췄다. 26승 18패로 샌디에이고(25승 18패)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탈환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정후가 15일(한국시간) MLB 다저스와 원정 경기 5회초 인사이드 파크 홈런을 기록하고 포효하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다저스는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온 스미스가 랜던 룹의 4구째 싱커를 밀어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스미스의 생애 첫 리드오프 홈런. 2회말 김혜성은 1사 2, 3루에서 첫 타석을 맞은 그는 룹의 초구 싱커를 노려 중전 적시타를 찍었다. 3루 주자 맥스 먼시가 홈을 밟으며 2-0이 됐다. 김혜성의 시즌 타점은 1개 늘었고, 타율도 0.268에서 0.274로 올라갔다. 두 번째 타석인 4회말 2사 2루 상황에서는 높은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샌프란시스코 리드오프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는 2루 땅볼로 김혜성에게 잡혔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지만 후속 타선이 이어가지 못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혜성이 15일(한국시간) MLB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 2회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팀이 0-2로 뒤진 5회초 2사 1루에서 이정후는 볼카운트 0-2에서 에밋 시핸의 94.8마일 포심을 밀어쳐 좌익선 쪽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보냈다. 타구는 펜스를 맞고 굴절됐고, 좌익수 에르난데스가 처리 과정에서 공을 뒤로 흘렸다. 1루 주자가 먼저 홈을 밟는 동안 이정후는 2루, 3루를 거쳐 멈추지 않고 홈까지 질주했다. 헤드퍼스트 슬라이딩후 포효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자 시즌 3호 홈런이었다. 스코어는 단숨에 2-2. 다저스는 6회말 2사 2, 3루에서 김혜성 타석에서 대타 알렉스 콜이 투입됐다. 콜은 우전 적시타로 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이며 4-2를 만들었다. 이어 미겔 로하스의 적시타까지 더해 점수는 5-2로 벌어졌다. 이정후는 8회초 무사 1루에서 알렉스 베시아와 9구 승부를 펼쳤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잡혀 이날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타율은 0.267로 소폭 올랐다. psoq1337@newspim.com 2026-05-15 14: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