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신한은행은 30일 오전 8시 40분부터 4시간 동안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 현충원에서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 실천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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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30일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 현충원에서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 실천 봉사 활동을 했다./사진제공=신한은행 |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신한은행 조용병 은행장을 비롯한 강남2본부 소속 영업점 직원 40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현충원 묘역에 헌화를 하고 비석을 닦으며 묘역 주변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조용병 은행장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 덕분에 우리가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며 “애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깊이 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010년부터 6년째 국립 현충원에서 묘역 정리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