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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대격돌] SK네트웍스 “면세점 입찰…'브로드웨이'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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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면세점, '면세점3.0'에 ICT, 문화 컨텐츠 접목키로

[뉴스핌=강필성 기자] SK네트웍스 신규 시내면세점 입찰 참여를 위한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은 “SK 고유의 고객중심 철학을 기반으로 ICT 선도 기업으로서의 기술력/인프라, 방대한 해외네트웍과 자금력을 충분히 활용해 한국관광 100년 성장을 위한 주춧돌을 놓는 마음가짐으로 심혈을 기울여 입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신규 시내면세점 입찰에 임하는 SK네트웍스의 필승 전략은 ‘면세점 3.0’, ‘아시아의 브로드웨이’ 실현으로 집약된다.

워커힐 시내면세점 동대문점 조망도. <사진제공=SK네트웍스>
SK네트웍스가 차세대 면세점 모델로 제시한 ‘면세점 3.0’은 면세 사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한국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쇼핑 경험을 추구하는 관광객들의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나아가 한류 트렌드를 글로벌 명품화 하는데 첨병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면세점 3.0’ 모델은 일반적인 명품 브랜드 구성과는 차별화를 두면서 매장 면적의 50%를 K-브랜드를 중심으로 구성함으로써 진정한 한류 K-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구매를 넘어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면세점을 지향하고 있다.

이를 위해 5800평 규모의 전체 면세점 계획면적 중에 국내 최대 규모인 2000평 이상을 한국 브랜드 전용 매장을 위한 공간으로 할애해 혁신적인 한국 브랜드 상품과 함께 역량 있는 동대문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입점시킴킬 예정이다. 의류 제품 외에도 피혁, 뷰티, 라이프스타일, 키즈 등 새로운 카테고리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산품 비중을 60%까지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류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의 협업을 통해 호응을 얻고 있는 ‘YK’s Pick’ 편집매장을 신규 시내면세점에서 더욱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미 해외에서도 한류 스타일리스트로 명성을 쌓아온 정윤기는 편집숍을 통해 실력있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및 중소 브랜드를 소개하고, 영향력 있는 한류 스타들을 통해 글로벌로 나아가는 장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쇼핑 이상의 특별한 경험을 위해서는 면세점 최초로 한류 스타와 같은 뷰티/미용을 체험할 수 있는 ‘뷰티 워크샵’을 설치하고 심야 쇼핑을 선호하는 동대문 관광객의 특성을 고려해 오전 9시30분에서 새벽 2시30분까지 매장을 운영하는 이른바 ‘올빼미 면세점 서비스’도 제공된다.

SK만의 독보적인 ICT기술력과 인프라를 통해 구현하는 세계 최초의 ICT면세점 서비스도  ‘면세점 3.0’의 또 다른 핵심 축이다.

SK네트웍스는 SK텔레콤, SK플래닛, 11번가 등 그룹 주요 계열사와의 협력을 통해 면세점 고객들에게 SK텔레콤 LTE망을 활용한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면세점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동대문 주변상권을 모바일 네트워크로 연계하여 면세점 방문고객에게 동대문 상권정보 및 각종 혜택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모바일 원패스’ 서비스 구축을 통해 주변 상권과의 동반 성장을 꾀하는 ‘스마트 상생’을 구현할 예정이다.

더불어 SK네트웍스는 새로운 시내면세점과 관광 인프라에 총 4,500억원~5,500억원에 이르는 파격적인 대규모 투자를 통해 동대문을 패션/문화/쇼핑이 어우러진 ‘아시아의 브로드웨이’로 한차원 업그레이드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체류형 관광 환경조성을 위한 공연, 전시, 관광숙박시설 구축 등 2만평 규모의 동대문 ‘패션문화관광지구’ 개발계획과 연계하여 SK네트웍스는 관객 1만명 수용 규모의 초대형 공연장 및 문화시설을 건립하는 문화 인프라 구축에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의 ‘메뉴팩쳐 서울’ 계획의 동대문 패션·봉제 거점시설 건립과 관련하여 패션 소상공인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하여 동대문 패션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야간 가로환경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이러한 계획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SK네트웍스는 금번 입찰에서 신규 시내면세점 사업자로 선정시 이와 같은 혁신적인 차세대 면세점 모델, 동대문의 세계적 관광명소화, 장기적이고 실질적인 중소상생 실천계획을 그룹과의 협력하에 신속하게 추진하여 한국 관광의 새로운 전기를 만드는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SK네트웍스의 입찰 제안내용 실행에 따른 효과는 2020년 기준으로 동대문 지역 관광객 300만명 추가 유치, 고용창출효과 3만3000명, 경제부가가치 창출효과는 3조4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된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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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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