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지난 달 31일 ‘그림 읽어주는 여자’ 한젬마와 함께 제 1차 착한미술관 프로그램을 부모와 자녀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본점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지난달 31일 '그림 읽어주는 여자' 한젬마와 함께 착한미술과 프로그램을 부모와 자녀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점에서 진행했다./사진제공=SC은행

 참가자들은 이번 착한미술관 프로그램을 통해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 스페인 프라도미술관, 러시아 에르미타주미술관 등 세계 유명 미술관에 소장된 대표 작품들을 직접 감상하고 작품 속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다. 또한 한젬마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일상 미술로 창의력을 깨우는 법’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강의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특히 부모들을 위한 ‘한젬마와 함께 하는 그림엄마 토크’ 코너와 함께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자산운영전략’ 세션을 별도로 마련해 자녀에게 돈의 개념을 알려주고 자녀와 함께 자금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방법을 제시하여 부모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자산관리본부 장호준 전무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자녀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자 하는 부모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아이와 부모에게 모두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제2차 착한미술관 프로그램은 오는 27일 열릴 예정이며, 참가 희망 고객(9~12세 아이를 둔 부모)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내지갑통장, 마이심플통장, 두드림통장, 자녀사랑통장, 펀드(MMF 제외), 방카슈랑스 가운데 1개 이상의 상품에 신규 가입한 후에 전국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마감일은 오는 12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선정하여 15일 선정 고객에게 홈페이지와 문자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