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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하이증시 전략 신흥 기술벤처 메카로 용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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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업 신업종 신기술 신방식 '4신판' 개설 박차

[뉴스핌=강소영 기자] 상하이가 신흥 성장산업 기업 상장 유치를 위한 새로운 주식거래시장 개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와 상하이지분거래센터가 각각 '전략신흥산업판'과 '과학혁신기업 전용판(일명 '4신판') 설립을 추진 중이다.

중국 제일재경일보(第一財經日報)는 '4신판(四新板)' 개설을 위한 실무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하이지분거래센테가 3일 구체적인 상장 요건을 공개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또한, 상하이지분거래센터의 대주주인 장강하이테크산업단지(長江高科) 3일 중국은행과 전략적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사신판 출범을 위한 실무작업에 착수했다.

상하이지분거래센터는 비상장 기업의 주식을 거래하는 장외시장으로 베이징의 신삼판 시장과 유사한 성격을 가진 시장이다. 여기에 중소형 과학기술 전문 기업으로 특화한 전문시장인 '사신판'을 별로로 구축하고 있는 것. 4신(四新)이란 '신산업, 신업종, 신기술, 신방식'의 새로운 4가지 특성을 갖춘 기업을 위한 시장이란 뜻이다.

상장 요건은 크게 기본상장요건과 특성화상장요건의 두 가지로 나뉜다. 최근 1년 총자산 규모가 300만 위안 이상인 기업 중 위법행위가 없는 기업은 기본상장요건에 부합하면 상장할 수 있다.

이와는 별도로 최근 연구개발 투입 규모가 크고, 신기술 개발능력을 인정받은 기업은 특성화상장요건을 통해 상장할 수 있다. 이와 유사한 기능을 가진 중소판, 창업판 등의 시장과 달리 영업수입·순이익·유동성 등에 대한 기준이 없어 상장이 더욱 쉽다는 특징이 있다.

상하이지분거래센터는 사신판 출범 초기 약 50개 기업의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거페이젠(葛培健) 장강하이테크산업단지 이사장은 중국은행과의 MOU 체결식에서 "사신판 초기 상장기업은 장강하이테크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하이거래소 역시 선전 창업판을 겨냥한 '전략신흥산업판' 시장 개설을 준비 중이다. 이 시장에는 컴퓨터과학, 정보통신기술, 신재생에너지 등 신흥산업 분야 기업이 주로 상장할 예정이다.

관련 외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증권당국은 이미 전략적신흥산업판 출범을 승인했고, 이르면 연내에 공식 출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상하이가 '전략신흥산업판'과 '과학혁신기업 전용판' 구축을 통해 신흥 유망 산업 기업 유치에 나서면서, 창업판(차이넥스트) 시장을 통해 성장기업 주식거래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선전 시장은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선전 창업판지수가 최근 몇 년 큰 폭으로 오르며 시중 자금이 몰린 것이 상하이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창업판지수는 최근까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중국판 '나스닥' 시장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그러나 상하이가 선전 창업판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상장 요건을 더욱 완화하거나 정책지원을 강화하면 많은 유망 신생기업이 선전 대신 상하이 시장을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

상하이 증권 당국이 정한 잠정 기준에 따르면, 2014년 상반기 기준 홍콩거래소에 상장한 중국 기업 가운데 62개사는 전략적신흥산업판 상장이 가능하다. 미국 등 외국 시장에서도 약 50여개의 기업이 전략적신흥산업판 상장 기준에 부합한다. 시총으로 따지면 1조 달러를 훨씬 넘는다. 이들 기업을 상하이로 유치한다면 상하이 증시 위상이 한층 높아질 수 있다.

일부에서는 시장 기능 중첩을 이유로 상하이시의 이런 움직임에 회의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 리다샤오(李大霄) 영대(英大)증권연구소 소장은 지난해 상하이거래소의 신흥산업판 구축 소식이 전해진 후 "상하이거래소가 증시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하지만, 현재로써는 신흥산업판은 차스닥의 복제판에 불과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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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탄 차량 전복·체포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가 또 '음주 또는 약물 운전'(DUI·Driving Under the Influence) 혐의에 연루돼 체포됐다.  미국 ABC 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우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사고를 일으킨 뒤 경찰에 체포돼 구금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2026.03.19 psoq1337@newspim.com 사고는 이날 오후 2시를 넘긴 시점에 발생했다. 우즈가 몰던 차량은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 전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즈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우즈의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음주 또는 약물 영향 아래 운전을 했다고 의심했고, 곧바로 체포했다. 현재까지 우즈가 술에 취한 상태였는지, 약물 복용에 따른 것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우즈의 교통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21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다리 등에 중상을 입고 장기간 재활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경찰은 과속과 운전 부주의를 사고 원인으로 지목했으며, 음주나 약물 정황은 없다고 결론 내렸다.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또한 우즈는 2017년에도 DUI 혐의로 체포된 전력이 있다. 당시 그는 도로변에 정차된 차량 운전석에서 잠든 채 발견됐으며, 진통제 복용 상태였다고 진술했다. 이후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벌금과 보호관찰, 사회봉사 등의 처분을 받았다. 우즈는 지난해 9월 일곱 번째 허리 수술을 받은 후 선수 생활 연장을 준비해 왔다. 우즈는 다음달 9~12일 열리는 마스터스 출전 여부를 아직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음해 열리는 아일랜드 라이더 컵의 미국 단장직 승낙 여부도 이달말까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3-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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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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