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포토] 서울 대중교통 요금 27일부터 인상, 조조할인제 도입

기사입력 : 2015년06월19일 09:40

최종수정 : 2015년06월19일 09:44

서울시, 지하철 200원·버스 150원 인상 결정 <이형석 사진기자>

[뉴스핌=이형석 기자] 서울시가 지하철 200원, 버스요금 150원 인상안을 확정짓고 오는 27일부터 요금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오전 6시30분 이전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기본요금의 20%를 할인해주는 '조조할인제'를 도입해 지하철은 1000원, 버스는 960원에 이용할 수 있다.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에서 시민들이 개찰구를 통과하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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