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한 풀 꺾였던 아파트 분양권 시장..다시 ′들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위례신도시 등 분양권 2달새 6000만원 반등..거래량도 연초比 2배 뛰어

[뉴스핌=이동훈 기자] 저금리 영향으로 부동산 투자자가 늘자 한동안 주춤했던 아파트의 분양권 프리미엄(웃돈)이 다시 꿈틀대고 있다. 몸값이 다소 낮아져 저가 매입의 기회로 삼으려는 심리도 작용했다. 

1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주요지역의 아파트 분양가는 올해 최저가 대비 6000만~8000만원 반등했다.


송파구 ‘위례 송파힐스테이트’의 전용 101.3㎡는 지난 4월 분양권 가격이 7억원으로 떨어졌다가 지난달 7억8000만원으로 회복됐다. 이 주택형의 최초 분양가가 6억9000만~7억원이란 점을 고려할 때 웃돈이 총 9000만원 정도 붙은 셈이다. 

‘위례 송파푸르지오’의 전용 108.8㎡는 지난 4월 8억4000만원까지 하락했다가 최근엔 8억6000만원으로 올랐다. 초기 분양가는 7억7000만~7억8000만원이다.

같은 기간 마포구 아현동 공덕자이는 전용 114.9㎡가 8억6000만원에서 9억원으로 뛰었다. 성동구 ‘왕십리 뉴타운 센트라스’의 전용 59.9㎡는 5억1000만원에서 5억3000만원으로 올라섰다.

아파트 분양권 거래가 활발해진 것도 몸값이 오른 이유로 풀이된다. 지난달 서울지역 분양권은 428건이 거래됐다. 전달(740건)과 비교하면 312건 줄었다. 하지만 200~300건을 기록했던 올해 초와 비교하면 거래량이 2배 정도 늘어난 것이다.

저금리 기조가 계속돼 투자여건이 개선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는 시각이 있다. 금융이자 부담이 낮아져 투자수요가 늘었고 시중에 떠돌던 유동자금도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됐다. 이런 영향으로 수도권의 땅 매입 경쟁률은 수백대 일을 기록했고 아파트 청약은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게다가 웃돈이 소폭 조정을 거치자 저가 매입의 기회로 삼으려는 분위기도 적지 않다. 위례 신도시의 경우 분양 아파트의 웃돈이 최고 1억5000만원 정도 형성됐다 최근엔 5000만원 안팎 가격이 하락했다.

송파구 장지역 인근 수정공인 실장은 “분양 아파트의 웃돈이 최고가 대비 4000만~5000만원 정도 조정을 거치자 잠시 주춤했던 분양권 거래가 다시 늘어나는 분위기”라며 “수요가 늘어나자 급매물이 수거돼 매도호가는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