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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엔터테인먼트, 유라시아 대륙 횡단 '몽골랠리' 한국팀 후원

기사입력 : 2015년07월20일 13:47

최종수정 : 2015년07월20일 13:47

[뉴스핌=이수호 기자]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전세계 아마추어 레이서들의 유라시아 대륙 횡단 국제 행사인 '몽골랠리'의 한국팀을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몽골랠리는 지난 2004년 6개 팀으로 시작해 매년 150~200개 팀이 참가하는 행사로 올해까지 누적 3000명이 참가했다. 

순위 경쟁 없이 목적지까지 완주하는 몽골랠리는 특히 참가팀들이 대회 과정 중 모은 자발적인 기부금을 공식 자선 단체인 'Cool Earth'를 통해 기부, 세계 환경 보호를 후원하는 행사다.

서동희 레진엔터테인먼트의 마케터는 "레진은 국내 최초로 유료 웹툰 시장을 열어 웹툰 작가들의 안정적인 창작 기반을 만들었고, 최근에는 만화 왕국 일본에 한류 콘텐츠를 수출하기 시작했다"며 "레진의 이러한 공익추구와 도전 정신이 몽골랠리의 행사 취지와 부합되기에 적극 후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레진엔터테인먼트>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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