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태풍 고니 영향 점차 벗어나…전국 대체로 흐려

기사입력 : 2015년08월25일 19:02

최종수정 : 2015년08월25일 19:02

[뉴스핌=김승현 기자] 내일(26일)은 동해상에서 북상하는 제15호 태풍 '고니(GONI)'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충청남도 제외)과 경상북도에서 비가 오다가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도영동은 오전까지 비가 오다가 점차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9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동해상에서 3.0~9,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1.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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