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윤동준 사장 "포스코에너지, 앞으로 2~3년이 골든타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임직원과 '격·단·화·윤' 경영철학 공유…'현장경영' 본격화

[뉴스핌=정경환 기자] "앞으로 2~3년이 포스코에너지의 미래를 결정지을 골든타임(Golden Time)이라고 생각한다"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3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LNG복합발전소에서 가진 임직원들과의 소통 행사에서 회사 경영철학과 미래비전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 <사진=포스코에너지>

이번 행사는 윤동준 사장이 취임 이후 임직원들과 현장에서 함께 나누는 첫 대화의 시간으로, 인천지역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국·내외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글로벌 종합에너지 회사'로 발돋움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윤동준 사장은 포스코에너지가 글로벌 종합에너지사로 성장하기 위해 '격(格)', '단(單)', '화(和)', '윤(倫)' 4가지 경영방침에 임직원들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격'은 일류경영의 역량을 갖추자는 것이고, '단'은 단순함을 바탕으로 창의경영을 구현하자는 뜻이다. '화'는 화목경영, '윤'은 윤리경영의 체질화를 의미한다.

윤동준 사장은 "앞으로 2~3년이 우리 회사가 글로벌 일류 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골든타임"이라며 "우리 모두가 스스로 미래를 만든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격·단·화·윤'의 4가지 경영방침을 철저히 실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먼저 윤동준 사장은 현재 수준을 뛰어넘고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기술, 프로세스(일하는 방식), 인적 역량의 '격'을 높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회사의 경쟁력을 높여 줄 차별화된 기술력과 혁신을 통한 일하는 방식 개선 그리고 사업분야별 특화된 에너지 인력 육성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임을 밝혔다.

윤동준 사장은 또한, 일하는 방식과 조직운영을 단순화하는 '단'을 실천함으로써 핵심에만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비용 구조를 과감하게 단순화해 재무 건전성을 높이는 한편, 일하는 과정과 조직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낭비, 비효율, 불합리 요소를 적극 발굴, 개선함으로써 임직원들이 본업에 몰입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에 보다 많은 시간을 쓸 수 있도록 해 창의경영의 기반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윤동준 사장은 모든 경영진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고, 현장 직원들이 회사의 비전, 정책 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소통의 폭을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평소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생각 하에 현장 중시경영을 강조해온 윤동준 사장이 부서 간, 본부 간 벽을 넘어, 협력을 통해 시너지 경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한 것이다. 이와 더불어 윤동준 사장은 감사와 긍정의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감사나눔 활동 실천에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윤동준 사장은 윤리는 최상위의 기업가치임을 거듭 강조하며, '윤'을 일상의 조직문화로 체화해 나갈 것임을 다짐했다.

포스코에너지 관계자는 "윤동준 사장은 '현장경영'을 통해 회사의 핵심가치와 경영방침을 공유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서울, 포항 등의 모든 사업장에서 순차적으로 임직원 모두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사진
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