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미 증시, 4Q엔 기술주가 '잘나가'…XLK, 한 달 4% 껑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년간 기술주 4Q 상승 확률 71%…美 경기회복은 IT가 주도

[편집자] 이 기사는 10월 7일 오후 4시 32분에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뉴스핌=김성수 기자] 미국 경기가 회복세로 접어들면서 올해 4분기에 기술주가 눈부신 활약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올 4분기에 기술주 상장지수펀드(ETF)가 선방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부풀어오르고 있다.

테크놀로지 셀렉트 섹터 SPDR ETF(Technology Select Sector SPDR ETF, 종목코드: XLK)는 미국 증시에서 거래되는 기술주 ETF 중 대표적 상품이다. XLK는 S&P 테크놀로지 셀렉트 섹터 인덱스를 추종힌다. 이 지수는 S&P500지수에 있는 72개 기술주들로 구성돼 있다.

주요 종목에는 ▲애플 15.99% ▲마이크로소프트 9.26% ▲페이스북 클래스 A주식 5.29% ▲AT&T 5.10% ▲알파벳 클래스 A주식 4.84%가 있다. 섹터별로는 기술주 비중이 79.14%로 가장 높고 ▲통신서비스주 10.43% ▲금융서비스주 7.31% ▲산업주 2.38% ▲경기순환 소비재주 0.74%가 뒤를 잇는다.

XLK는 최근 한 달 간 4%의 반짝 오름세를 보였다. 지난 3개월간 수익률이 마이너스(-) 1.56%, 연초대비 수익률이 -1.04%였던 것을 보면 XLK에 대한 투자자들의 시선이 최근 들어 달라졌음을 알 수 있다. XLK는 하루 평균 940만주가 거래될 정도로 유동성이 풍부한 데다 수수료율도 0.15%로 저렴하다.

기술주는 통상적으로 증시 강세장에서 가장 빨리 상승하는 섹터로 꼽힌다. 경기가 호전되는 것을 파악한 기업들이 가장 먼저 나서는 작업 중 하나가 신규 기술 장비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IT 제품에 대한 수요로 이어지면서 기술주 반등을 이끌었다.

연내 미국 금리인상을 앞둔 미국 경제가 점차 뚜렷하게 회복될 것을 예상한다면 기술주에 더욱 관심을 기울일 만하다. 글로벌 IT분야 컨설팅 및 시장조사 업체 가트너그룹은 기업들의 IT 부문 지출이 올해 전세계적으로 3.2% 증가하면서 견조한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자금 매니저들 역시 연말을 앞두고 성과가 부진한 종목은 처분하고 성과가 우수한 기술주로 대거 이동하면서, 기술주의 4분기 상승세를 배가시켜 왔다.

금융분석회사 켄쇼(Kensho)에 따르면 지난 1995년 후 매년 4분기마다 기술주가 상승한 경우는 일곱 번 중 다섯 번으로 나타났다. 확률로 치면 71%에 해당한다. 이 기간 동안 기술주의 각 연도 4분기 평균 수익률은 4.6%였다. 지난 1990년 후 4분기에 S&P500지수가 평균 4.9% 상승했다는 샘 스토발 S&P 캐피탈 IQ 미국 주식 전략가의 분석을 감안하면 4분기 증시 강세장에서 기술주가 혁혁한 공을 세웠던 셈이다.

◆ VGT로 '애플·MS·구글' 3총사 한 방에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에 가장 높은 비중을 두고 있는 뱅가드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 ETF(Vanguard Information Technology ETF, 종목코드: VGT)도 빼놓을 수 없는 상품이다.

VGT는 모간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미국 인베스터블 마켓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IT) 25/50 지수를 추종한다. VGT는 전자 및 컴퓨터 관련 기업들과 미국에 기반을 둔 IT기업 382개 주식이 애플과 함께 담겨 있어 대형 기술주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들에게 사랑받는 상품이다.
 
VGT의 주요 종목은 XLK와 거의 흡사하지만 비중이 약간씩 다르다. ▲애플 15.64% ▲마이크로소프트 8.05% ▲페이스북 클래스 A주식 4.60% ▲구글 클래스 C주식 4.59% ▲구글 클래스 A주식 4.50% 등이 있다.

구글(종목코드: GOOG)의 클래스 A주식은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으로 주당 의결권이 1표다. 클래스 B주식은 일반인에게는 발행되지 않는 주식으로, 공동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두 사람이 나눠갖고 있으며 주당 의결권이 10표로 더 높다.

반면 클래스 C 주식은 클래스 B주식을 1대 1로 분할해 만들어졌으며, 의결권이 없어 공동창업자의 의결권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VGT의 포트폴리오에서는 기술주 비중이 87.32%로 압도적으로 높으며 ▲금융서비스주 6.99% ▲산업주 4.27% ▲경기순환 소비재주 1.03% ▲부동산주 0.23% 순이다.

VGT는 하루 평균 거래량이 36만6879주이고 수수료는 0.12%로 XLK와 같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