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윤부근 공격행보…시스템에어컨 신제품 첫 미디어 행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트렌드 주도로 2020년까지 글로벌 100억달러 규모 시장 형성”

[뉴스핌=황세준 기자] 삼성전자가 사상 처음으로 미디어를 통한 시스템에어컨 신제품 론칭행사를 개최하며 이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27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서천동 소재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윤부근 소비자가전부문 사장 주재로 미디어 행사를 열고 신제품을 4종을 동시에 소개했다.

삼성전자가 시스템에어컨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별도의 미디어 행사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부근 사장은 이날 시스템에어컨 시장 트렌드를 주도해 2020년까지 100억달러 규모로 사업을 키우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 <사진=황세준 기자>

윤 사장은 “다양한 B2C 제품에서 이뤄온 혁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표적인 B2B 사업인 시스템에어컨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사장은 또 “기술 축적과 혁신적인 라인업 구축 등 글로벌 시장 공략 준비를 마치고 2020년까지 시스템에어컨 등 에어솔루션 사업을 100억달러 규모로 성장시켜 에어 솔루션 업계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피력했다.

삼성전자는 미디어 행사를 시작으로 2016년 상반기까지 약 5개월에 걸쳐 50여 개국 117개 도시에서 9000여명의 주요 고객 대상으로 혁신 신제품과 기술력을 알리는 대대적인 런칭 행사를 진행한다.

현재 영국 왕립 예술 협회 소속 건축가 러셀 브라운(Russell Brown)과 함께 건축 디자인과 공조 시스템의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앞으로 건축과 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은 물론 건설사 등의 파트너 업체와 활발한 교류를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또 삼성전자는 다양한 IoT 기반의 B2B 솔루션도 지속적으로 마련해 B2C 영역의 ‘스마트 홈’과 B2B 영역의 ‘스마트 스페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스템에어컨 기기간 연결을 통한 최적의 빌딩 에너지 절감 솔루션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물의 안정성을 체크해서 안전한 삶을 제공하는 시큐리티와 노령화 추세에 맞춤형 관리를 할 수 있는 시니어케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람 직접 안 닿도록 설계하고 냉각탑 없애고…혁신기술 적용

이날 소개된 신제품은 ▲‘360 카세트’ ▲‘DVM 칠러’ ▲‘DVM S’ ▲‘DVM S 에코’ 등으로  스마트한 주거 환경과 환경 보호를 위한 에너지 효율화를 추구한다.

‘360 카세트’ 실내기는 원통형 디자인으로 사각지대 없는 구석구석 냉방을 추구한다. 바람의 방향을 조절하는 블레이드를 없애고 항공기나 풍력발전기 등에서 활용하는 기류응용 원리에서 착안한 부스터 팬을 내부에 적용해 찬바람이 직접 닿지 않는다.

또 ‘DVM 칠러’는 중앙공조 시장 공략을 위한 제품이다. 기존 수랭식 칠러는 건물 옥상에 냉각탑의 설치를 필요로 했으나 삼성 ‘DVM 칠러 는 공랭식으로서 별도의 냉각탑이 필요 없다. 약 160t 칠러 시스템 기준 수랭식 대비 설치공간이 절반 수준이다.

아울러 각 20t 용량의 모듈별로 소형 트럭, 엘리베이터, 지게차 등을 사용해 이동할 수 있어 크레인 등 중장비가 필요했던 수랭식 칠러에 비해 운송, 설치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84kW(30마력)와 78.6kW(28마력) 용량의 ‘DVM S’ 신모델도 공개했다. 이 제품은 빌딩 고층화 트렌드를 겨냥했다. 신모델 출시로 삼성전자는 ‘DVM S’에 23kW(8마력)부터 84kW(30마력)까지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밖에 삼성전자는 콤팩트하면서도 대용량인 ‘DVM S 에코’도 공개했다. 이 제품은 400㎡의 대형 평수 주택이나 상업시설에 40kW(14마력) 용량의 실외기 단 한 대만으로 최대 26개의 실내기를 연결해 냉난방이 가능하다. 영허 25℃의 혹한에서도 정상적인 운전이 가능하다.

박병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략마케팅팀 부사장은 “‘삼성 AC 포럼 2015’는 IoT의 발전으로 더욱 확장될 B2B 시장에 대한 삼성전자의 전략 방향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라며, “삼성전자가 본격적으로 B2B의 미래를 확장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민의힘, 새 공관위원장 박덕흠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일 "다선의 중진의원으로서 당내에서 신망이 높은 박덕흠 의원(4선·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모시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정책공모전 '국민의 아이디어, 정책이 됩니다' 시상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수원=뉴스핌] 류기찬 기자 =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오후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신문을 들고 질의를 하고 있다. 2025.10.21 ryuchan0925@newspim.com 그는 전날(31일) 사퇴한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에 대해 "그동안 여러 노력을 했고 지방선거에 대해선 공천 작업을 거의 마무리했다"며 "가처분 재판이 진행 중인 지역과 경기 지역, 아직 후보 신청이 마무리되지 않은 기초단체가 있지만 새로운 공관위가 충분히 마무리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사무총장이나 클린공천 법률지원단장을 제외하고 별도의 공관위를 구성하려 한다"며 "공천작업 마무리와 보궐 선거는 별도 공관위에서 공천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공관위원장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공관위원장직을 내려놓고, 공관위원들도 일괄 사퇴했다"며 "이번 공천은 시끄러웠지만 그 안에는 판을 바꾸려는 분명한 시도가 담겨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족했던 점, 미흡했던 점, 그리고 상처받은 분들에 대한 책임은 공관위원장인 제가 무겁게 안고 가겠다"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1 10:03
사진
BTS '스윔', 빌보드 '핫 100' 1위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하이브 레이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200'에 이어 '핫 100'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31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스윔(SWIM)'이 메인 송 차트 '핫 100'(4월 4일 자) 정상으로 직행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 복귀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을 펼쳐졌다. 2026.03.21 photo@newspim.com 이는 '다이너마이트(Dynamite)', '새비지 러브(Savage Love)',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버터(Butter)',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이후 팀 통산 일곱 번째 1위 곡이다. 또한 '스윔'은 1190번째 '핫 100' 1위 곡이자 진입과 동시에 정상을 차지한 89번째 노래로 기록됐다. 이는 역대 1위 곡 중 단 7%에 해당하는 매우 드문 사례다. 빌보드는 "1971년부터 1979년까지 9개의 1위 곡을 기록했던 비지스 이후 거의 반세기 만에 팀 최다 1위 기록을 세웠다"라고 밝혔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1958년 8월 '핫 100' 차트 시작 이후 그룹 중 다섯 번째로 많은 1위 곡을 보유하게 됐다. 매체에 따르면 그룹 최다 1위 기록은 비틀스(20곡)가 가지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슈프림스(12곡), 비지스, 롤링 스톤즈(8곡) 그리고 방탄소년단 순이다. '스윔'은 지난 20일 발표됐으며 26일까지 집계 결과 스트리밍 1530만 회, 라디오 청취자 수 2580만 회, 디지털 및 실물 싱글 판매량 총 15만 4000 장에 달했다. 빌보드 '스트리밍 송 차트'에 2위로 진입해 팀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라디오 송 차트'에서는 18위로 데뷔했고 이 역시 팀의 역대 성적 중 가장 높은 진입 순위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1위를 찍어 방탄소년단의 13번째 1위 곡이 됐다. 이들은 해당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 곡을 보유한 그룹에 등극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3년 9개월의 긴 기다림 끝에 선보인 앨범으로 '빌보드 1위'라는 큰 영광 얻게 되었다. 언제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아미(팬덤명)분들은 물론 저희의 음악을 듣고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신보를 준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정서를 담기 위해 고민했다. 이를 대표하는 타이틀곡 '스윔'은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나아가자고 말하는 노래다"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이 곡이 국경을 넘어 많은 분들께 작은 용기와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 오랜 시간 변함없는 믿음과 응원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진심을 다하는 음악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빌보드는 지난 30일 공개한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아리랑'이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4월 4일 자) 정상을 찍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200'과 '핫 100' 정상을 동시에 점령한 것은 2020년 미니 7집 '비(BE)'와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 이후 약 6년 만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3-31 09: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