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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롯데百 36주년 기념 와인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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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주류(대표 이재혁)는 롯데백화점 창립 36주년을 기념해 롯데백화점과 공동 기획한 이태리 남부 와인, 페우디(Feudi) 2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왼쪽부터 페우디 피아노 디 몬테벌진 타우라시 리제르바, 페우디 트리가이오 비노 로쏘. <사진제공=롯데주류>
‘페우디’는 이태리 남부 깜빠니아 지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로 고품질의 프리미엄 와인을 생산하기로 유명하다. 이번에 국내 처음 선보이게 된 페우디 와인은 ‘페우디 피아노 디 몬테벌진 타우라시 리제르바(Feudi Piano di Montevergine Taurasi Riserva)’와 ‘페우디 트리가이오 비노 로쏘(Feudi Trigaio Vino Rosso)’로 2종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롯데백화점의 박호준 바이어가 직접 이태리를 방문, 다양한 와인을 꼼꼼히 테이스팅한 후 선택한 와인으로 한국 시장만을 위한 스폐셜 라벨을 제작해 출시됐다.

‘페우디 피아노 디 몬테벌진 타우라시 리제르바’는 ‘이태리 남부의 바롤로’로 불리는 타우라시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이태리 토착 품종 ‘알리아니꼬’로 만들어졌다. ‘알리아니꼬’는 이태리 3대 토착 품종(산지오베제, 네비올로, 알리아니꼬)중 하나로 국내 유통 채널을 통해 알리아니꼬 품종의 와인이 판매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피아노 디 몬테벌진 타우라시 리제르바’는 최소 4년의 숙성을 거친 이태리 최상급을 뜻하는 DOCG 등급의 타우라시 와인으로 강건함과 부드러운 미감이 잘 어우러져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잘 익은 검은 과실향과 약간의 스파이시한 향이 매혹적이며 상당히 긴 여운이 인상적이다. 입 안에서 기분 좋고 섬세한 산도가 느껴지며 숙성된 치즈, 로스트 또는 그릴 양고기와 마시면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와인은 유명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평균 94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꾸준히 받고 있을 정도로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페우디 트리가이오 비노 로쏘’는 이태리 깜빠니아 타우라시에서 생산된 엔트리 레벨 와인으로 이탈리아 와인 매거진 ‘감베로 로쏘’에서 베스트 밸류 와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보랏빛이 감도는 루비 색상을 띠며 신선한 붉은 과실향이 잘 어우러져 있다. 산미와 타닌의 균형감이 뛰어나며 그릴 소고기 또는 닭고기 요리 등 가벼운 육류 요리와 잘 매칭된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유영진 소믈리에는 “페우디 피아노 디 몬테벌진 타우라지 리제르바는 부드럽고 엘레강스한 타닌과 입안을 가득 채우는 풍부한 과일 풍미가 아주 좋은 밸런스를 보여주는 와인”이라며 “선물하거나 의미 있는 자리에서 함께 즐기기에 좋은 와인”이라고 평했다.
 
두 와인은 오는 11월부터 롯데백화점에서 단독 판매되며 ‘피아노 디 몬테벌진 타우라시 리제르바’는 특가 10만원, ‘트리가이오 비노 로쏘(Trigaio Vino Rosso)’는 1만5000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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