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연준 12월 인상 가능성에 미 달러 강세·국채 약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미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국채 금리는 상승하고 있다.

<출처=블룸버그통신>
28일(현지시각) 금융시장에 따르면, 주요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미국 동부시간 오후 3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0.83% 뛴 97.710을 기록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도 오르고 있다. 기준금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2년 만기 미 국채는 전날보다 9bp(1bp=0.01%포인트) 오른 0.7029%를 나타내고 있다. 10년 만기 미 국채도 6.6bp 상승한 2.0920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연준은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를 0~0.25%로 동결했지만 오는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놨다.

성명서에서 연준은 "다음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올리는 것이 적절한 것인지 결정하는 과정에서 위원회는 완전 고용과 2%의 물가상승률 목표의 실제 지표와 기대를 모두 검토할 것"이라고 밝혀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 시장은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43%로 반영하고 있다. 이는 이날 연준의 결정 발표 이전 34%보다 높아진 것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중국발 세계 경제 둔화 우려로 낮게 점쳐졌던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다시 주목하고 있다.

프레스티지 이코노믹스의 제이슨 센커 이코노미스트는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오늘 성명서는 연준이 금리 인상을 할 준비가 됐음을 확인해줬다"면서 "연준은 올해 12월 회의에서 진지하게 금리 인상을 검토할 것임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의 이언 셰퍼드슨 이코노미스트는 "짧게 말해서 12월 인상은 다음 두 번의 고용보고서에 달려있다"며 "일자리와 실업률, 임금이 개선되고 있다는 조짐이 있다면 충분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