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일반

속보

더보기

[스타톡] ‘검은 사제들’ 강동원 “재밌는데 쉴 필요 있나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글 장주연 기자·사진 이형석 기자] 언젠가 인터뷰에서 그와 ‘외모로 인한 연기력 저평가’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 당시 그는 매 작품 ‘강동원의 재발견’ ‘강동원 연기 재평가’ 등의 기사가 쏟아진다고 했다. 자신의 연기를 뽐내고자 하는 말이 아니었다. 태연했지만, 분명 속상한 어투였고 푸념에 가까웠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눈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피조물이 연기보다 더 빠르고 강렬하게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을. 그리고 안타깝지만, 이번에도(특히 더) 그러한 것을. 

배우 강동원(34)이 깃을 바짝 세운 로만 칼라 사제복을 입고 관객을 찾았다. 5일 신작 ‘검은 사제들’을 선보인 것. 극중 강동원은 트라우마 때문에 신학대에 들어간 최부제를 연기했다. 공부에 의지가 없는 신학생 최부제는 음주, 커닝, 월담 등 교칙을 어기는 게 일상인 전형적인 아웃사이더. 그리고 ‘검은 사제들’은 바로 이 아웃사이더들이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저도 그게 좋아서 한 거예요. 이 영화의 제일 큰 주제이기도 하고 그게 차별점이기도 하죠. 또 제가 원래 성격이 좀 그렇기도 하고. 어렸을 때부터 그랬거든요.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축구나 야구 하면 동네 사람들이 한 팀만 응원하는 거예요. 그냥 그게 너무 싫어서 저만 다른 팀을 응원했죠. 그래서 아버지가 ‘넌 정말 이상한 놈’이랬어요(웃음).”

강동원이 연기한 최부제는 사실(의지가 없을 뿐) 라틴어, 독일어, 중국어에 능통한 명석한 인물이다. 그의 이런 면모는 김신부(김윤석)의 사제로 발탁되면서 조금씩 드러난다. 이에 강동원 역시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실제 가톨릭 신부와 5일간 함께 하며 사제의 신분에 대해 고민했고 수천 번씩 라틴어를 들었다.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공부도 많이 했죠. 예컨대 외국어부터 예식과 십자가의 의미, 촛불과 향을 피우는 이유와 방법, 가톨릭 역사까지 공부했어요. 심지어는 무당까지 만났죠. 영화가 토테미즘이 섞여 있잖아요. 그래서 아는 분한테 부탁해서 같이 술 한잔 한 적이 있죠. 굉장히 특이하고 신선했던 경험이었어요.”

많은 시간을 투자한 덕인지 그는 예상했던 부분, 예를 들어 라틴어 기도문을 외우는 것 등에서 특별히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다. 오히려 최부제를 향한 장재현 감독과 자신의 시선이 다른 점(장재현 감독은 최부제를 ‘슬램덩크’의 강백호라고 말했고 강동원은 최부제를 서태웅이라고 봤다)이나 처음 경험해 보는 감정 등이 그를 더 힘들게 했다.

“감독님과 생각 차이가 조금 있었어요. 결과적으로 조율은 잘 됐지만 맞춰가는 과정이 힘들었죠. 또 하나 까다로웠던 건 감정 표현이었고요. 새로운 감정을 표현하는 게 어렵진 않아요. 근데 연기고 실제고 그렇게 두려움에 떨어 본 적이 없어서 창피했죠(웃음). 오열하는 신이야 매 작품 있었는데 두려움에 떠는 건 진짜 처음이라 생소했어요.”

그 순간을 어떻게 이겨냈느냐는 질문에 강동원은 “그냥 나를 믿었다”고 말했다. 실제 특별한 종교가 없는 그의 신앙(?)은 강동원, 바로 자기 자신이다.

“스스로 이겨내야 하죠. 자신을 믿지 않고 자신감이 없으면 그 많은 사람이 보는 앞에서 연기할 수 없어요.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혹은 ‘바보 같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생겨버리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래서 일할 때만큼은 나를 믿는 거죠. 물론 제가 믿고 인정하는 동료들에게도 맞춰가면서요.”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유독 미스터리 혹은 판타지 물을 고집하는 이유도 묻지 않을 수 없었다. 혹시 예전처럼 달콤한 로맨틱 장르를 한 번 해볼 생각은 없는지도.

“언제나 판타지를 섞어가면서 했어요. 그렇다고 취향이 아주 그쪽은 아니에요. 좋은 작품을 고르다 보니 그랬던 거죠. 너무 평범한 이야기에는 재미를 못 느끼겠더라고요. 일상생활에 일어날 일을 작품에서 하는 건 흥미가 없죠. 나이가 더 들면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조금씩 변한다 싶은 게 멜로를 하도 안찍어서 그런지 요즘엔 또 찍으면 재밌겠다 싶더라고요.”

평범한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는 그의 차기작은 황정민과 함께한 ‘검사외전’이다. 판타지 미스터리 ‘가려진 시간’ 촬영도 지난달 7일부터 시작했다. 지난 2012년 11월 공익근무 소집해제 후 ‘더 엑스’(2013)를 시작으로 ‘군도:민란의 시대’(2014) ‘두근두근 내 인생’(2014) ‘검은 사제들’(2015)까지, 쉴 틈 없이 달렸는데 여전히 그의 일정은 빡빡하다.

“군대 말고는 정말 쉰 적이 없어요. 하물며 직전에는 연속 네 작품을 찍었고 나와서는 ‘검사외전’까지 계속 달렸죠. 물론 쉬고는 싶어요. 근데 좋은 작품이 있고 연기가 재밌는데 굳이 쉴 필요는 없잖아요. 체력이 문젠데 파이팅하면 헤쳐나갈 수 있으니까. 오히려 전 요즘 연기가 너무 재밌어서 못하게 될까봐 두려워요. 하다 보니 더 즐겁고 좋아져요. 과연 몇 살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이 들어서 말을 못하게 되면 말 못하는 역할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죠(웃음).”


[뉴스핌 Newspim] 글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사진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우아한형제들 매각전 막 올랐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DH)가 국내 배달 플랫폼 1위 우아한형제들 매각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인수 후보군으로는 중국 알리바바그룹(Alibaba Group)과 미국 우버(Uber)-네이버(NAVER) 연합 등이 거론된다. DH의 희망 매각가는 약 8조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다만 높은 몸값 부담과 수익성 둔화가 겹치며 실제 거래 성사까지는 적잖은 난관이 예상된다. 우아한형제들 사옥 전경. [사진=우아한형제들] 14일 투자은행(IB)업계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DH는 JP모건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국내외 주요 대기업과 사모펀드(PEF)에 티저레터(Teaser Letter, 투자 안내서)를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저레터를 받은 업체에는 네이버를 비롯해 알리바바그룹, 미국 음식배달 플랫폼 도어대시(DoorDash), 차량 호출·배달 플랫폼 우버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아한형제들 매각 현황 [AI 인포그래픽=남라다 기자] DH는 우아한형제들의 몸값으로 약 8조원을 기대하고 있다. 최근 2년 간 평균 영업이익의 약 13배에 달하는 가격이다. DH는 지난 2019년 배민 지분 88%를 36억유로(약 4조800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현재 희망 매각가를 기준으로 하면 7년여 만에 투자금의 두 배 수준 차익을 기대하는 셈이다. 지난해 말 기준 우아한형제들의 최대주주는 싱가포르 합작법인 우아 DH 아시아(Woowa DH Asia Pte. Ltd.)로 지분 99.98%를 보유하고 있다. 딜리버리히어로 본사인 딜리버리히어로 SE(Delivery Hero SE)는 0.02%를 직접 보유 중이다. 사실상 DH가 우아한형제들을 100% 지배하는 구조다. ◆미·중 플랫폼, 배민 인수전서 격돌하나시장에서는 글로벌 빅테크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때 인수 후보로 거론됐던 한화그룹은 높은 인수가와 플랫폼 규제 부담 등을 이유로 검토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우버(Uber)가 배민 인수 가능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계에서는 네이버(NAVER)와의 컨소시엄 구성 가능성까지 제기된다. 우버의 글로벌 배달 플랫폼 운영 경험과 네이버의 커머스·결제 생태계가 결합할 경우 상당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알리바바(Alibaba) 등 중국 플랫폼 기업들의 참전 가능성도 변수다. 알리바바가 이미 한국 이커머스 시장에서 공격적인 확장 전략을 펼치는 상황에서 배민의 라이더 인프라와 배달망까지 확보할 경우 국내 커머스 시장 영향력이 한층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알리바바는 G마켓과 합작법인을 세우고 한국 플랫폼 시장에 뛰어든 상태다. 우아한형제들 실적 추이 [AI 인포그래픽=남라다 기자] ◆변수는 '8조 몸값'…수익성 악화도 부담업계에서는 DH가 재무구조 개선 차원에서 배민 매각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DH의 부채 규모는 61억6600만유로(약 9조2500억원), 부채비율은 231.2%에 달한다. DH는 지난 3월 대만 배달 플랫폼 푸드판다(Foodpanda)를 싱가포르 그랩(Grab)에 6억달러(약 9000억원)에 매각하기도 했다. 2021년 약 60조원에 달했던 DH 시가총액은 현재 12조원 수준까지 감소했다. 문제는 높은 몸값이다. 코로나19 이후 배달 시장 성장세가 둔화한 데다 쿠팡의 배달앱 쿠팡이츠가 무료배달 정책을 앞세워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어서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배민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2409만명(비중 53.0%), 쿠팡이츠는 1355만명(29.8%)을 기록했다. 쿠팡이츠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불과 1년 사이에 2배 가까이 불어나며 배민을 무섭게 추격 중이다. 수익성 악화도 마이너스 요인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외형 성장세는 이어가고 있지만 영업이익은 줄어드는 추세다. 매출은 2023년 3조4155억원에서 2024년 4조3226억원, 지난해 5조2829억원으로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023년 6998억원, 2024년 6408억원, 지난해 5928억원으로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마케팅 비용 상승이 수익성 악화의 주된 요인으로 지목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시장 점유율 자체가 기업가치로 평가됐지만 이제는 안정적인 현금흐름 창출 능력이 핵심 기준이 됐다"며 "쿠팡이츠가 빠르게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출혈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수익성까지 악화하고 있어 현재 거론되는 매각가는 다소 높다는 평가가 많다. 실제 거래 성사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2026-05-14 14:47
사진
김영국 주택토지실장은 누구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40여일간 이어진 공백 끝에 국토교통부 주택정책의 컨트롤타워인 주택토지실장에 김영국 주택공급추진본부장이 전격 발탁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인사는 단순한 보직 이동을 넘어 공급 확대에 주력해온 국토부가 향후 시장 관리와 제도 정비 기능까지 강화하며 '시장 안정'에도 무게를 싣겠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주택토지실장은 주택가격 동향 관리부터 청약·임대차 제도, 토지거래허가구역 운영 등 부동산 시장의 핵심 규칙을 설계하는 국토부 내 핵심 요직이다. 지난 3월 30일 이후 한 달 반 가까이 공석 상태가 이어졌던 만큼, 이번 인사를 계기로 시장 안정 대응과 각종 규제·제도 정비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기자] ◆ '물량'에서 '관리'로… 40일 공석 깨고 등판한 구원투수 1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임 주택토지실장에 김영국 주택공급추진본부장이 발탁되면서 국토교통부가 기존 공급 확대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시장 관리와 제도 정비 기능 강화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이번 인사는 신도시 개발과 정비사업 등 공급 정책을 총괄하던 수장을 주택 금융과 제도, 시장 관리 정책을 아우르는 핵심 자리로 이동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급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시장에서 작동하는 정책 추진력을 높이고, 공급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돼온 규제와 사업 지연 요인을 해소하려는 의도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주택공급추진본부는 기존 공공주택추진단을 실장급 조직으로 격상해 지난해 말 신설된 조직이다. 공공택지 발굴과 3기 신도시 조성, 노후계획도시 정비 등 공급 확대 정책을 실행하며 재개발·재건축과 도심복합사업 등 현 정부의 핵심 공급 과제를 실무에서 담당해왔다. 반면 주택토지실은 주택·토지·주거복지 정책을 총괄하며 임대차 제도와 토지거래허가제, 공시가격, 부동산 소비자 보호 등 시장 전반의 제도와 질서를 관리하는 조직이다. 업계에서는 공급 현장 경험이 풍부한 실무형 인사를 정책 총괄 자리에 배치한 것은 현장과 정책 간 괴리를 줄이고 정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특히 40일 넘게 이어진 주택토지실장 공백을 깨고 김 실장을 전진 배치한 것은 최근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정책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 공급·시장안정 '투트랙'…규제 정비 본격화하나 시장에서는 이번 인사가 단순한 인적 쇄신을 넘어 공급 확대와 시장 안정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신호탄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최근 국토부는 토지거래허가구역과 실거주 의무 등 시장 안정과 직결된 제도 조정 이슈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비거주 1주택자 실거주 의무 유예 확대 등은 시장 안정과 매물 유도, 형평성 문제가 맞물린 대표적인 현안으로 꼽힌다. 공급 전문가인 김 실장이 정책 총괄을 맡게 되면서 공급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됐던 토지 규제와 정비사업 병목 현상 등에 대한 제도 개선 논의도 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실제 사업 현장에서 걸림돌로 작용했던 규제와 절차를 보다 현실적으로 손질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다만 이번 인사를 두고 정부가 공급 확대 기조에서 선회한 것으로 보는 시각은 많지 않다. 공급 정책은 유지하되 시장 안정과 제도 정비 기능까지 함께 챙기려는 차원의 인사라는 해석이 나온다. 국토부 관계자는 "김 본부장은 과거 주택정책과장 등을 맡으며 주택 시장 전반을 두루 경험한 인물"이라며 "최근 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주택토지실장 자리가 중요한 만큼 당분간 공급과 시장 관리 역할을 함께 맡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장 안정 역시 중요한 과제지만 정부의 공급 확대 기조에는 변화가 없다"며 "주택 공급은 가장 중요한 정책 과제라는 점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한 부동산학과 교수는 "그동안 공급 확대에 집중했던 국토부가 이제는 불확실한 시장의 안정까지 같이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보인것"이라며 "공급 현장을 잘 아는 인사가 정책 총괄을 맡게 되면 실제 시장에서 작동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책이 나올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05-14 15:0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